[인터뷰]박명숙 울진군의원 "생활 밀착형’ 의정으로 군민 곁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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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의원, 제10대 의회 임기 시작하며 ‘초심’ 강조
소상공인부터 복지 사각지대까지, 30년 경험 녹여 ‘군민 행복’ 실현

[울진=위키트리]박병준 기자= 7월 1일, 제10대 울진군의회가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제10대 의회에서 박명숙 의원은 지난 30여 년간 울진 지역사회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다져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의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본지는 박명숙 의원을 만나 앞으로의 의정 활동 방향과 다짐을 들어보았다.
-제10대 울진군의원으로서 임기를 시작하는 소회가 남다를 것 같다.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지난 선거 기간, 군민들께서 제 손을 잡으며 건네주신 준엄한 명령과 따뜻한 격려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초심을 가슴에, 군민의 삶을 곁에 품고 뛰겠다’는 다짐을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지난 30년간 울진에서 활동하며 얻은 경험이 의정 활동에 어떻게 투영될까?
▲저는 골목상권의 상인들과 웃고 울며, 교육 현장에서 미래를 고민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이웃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왔습니다. 거창한 수치보다는, 당장 우리 이웃의 식탁과 아이들의 등굣길, 어르신들의 일상에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체득한 그 생생한 경험들이야말로 저의 가장 큰 자산이자 의정 활동의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에 의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인가?
▲크게 세 가지 원칙입니다. 첫째는 ‘민생’입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겠습니다.
둘째는 ‘책임’입니다. 비례대표로서 울진 전체를 살피며,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공약을 끝까지 실천하겠습니다.
셋째는 ‘생산적인 의회’입니다. 집행부에 대한 건강한 견제는 물론, 군민의 이익을 위한 일이라면 먼저 대안을 제시하고 협력하는 ‘일 잘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민들께 한 말씀 부탁드린다.
▲제10대 의회는 오늘 시작되었지만, 군민 여러분을 향한 저의 진심은 한결같을 것입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가는 의정, 군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의정을 펼치겠습니다.
늘 겸손하고 당당하게, 청렴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앞으로 따뜻한 격려와 때로는 매서운 채찍질로 저를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