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시장, 소상공인 숨통 틔운 '한전 포천지사'에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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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정보 전폭 지원 공로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고물가와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경영 위기에 몰린 관내 영세 자영업자들을 구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한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지사장 김태호)에 전격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자체의 복지 재정 투입과 공기업의 신속한 행정 데이터 연계가 결합해 복잡한 행정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춘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9일 시장 집무실에서 김태호 지사장 등 한전 관계자들을 맞이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취약계층 소상공인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공로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특별지원사업의 가장 큰 난관은 신청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증빙 절차였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자영업자 개개인의 복잡한 전기 계약종합정보와 요금 납부 실적을 정확히 증명해야 했으나, 영세 상인들이 이를 일일이 서류로 구비하기란 쉽지 않았다.
이에 한전 포천지사는 지역 상생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위해 포천시와 실시간 행정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하고, 전용 창구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전기 계약 정보 제공 및 납부 확인서 발급 절차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폭적인 협조에 나섰다.

한전의 신속한 데이터 검증 덕분에 포천시의 예산은 지연 없이 적기에 소상공인들에게 집행될 수 있었다.
한전 포천지사 관계자는 감사패 수여에 화답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벼랑 끝에 선 소상공인들을 돕는 뜻깊은 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포천시민의 복지 증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와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이 잡음이나 차질 없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한전 포천지사의 아낌없는 행정 협조 체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물가 장기화로 고통받는 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민생 정책들을 발굴하고, 유관기관과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