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가야겠다…7월부터 최대 77% 할인하는 '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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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급증에 CU가 준비한 라면 특가전의 진짜 목적은?
편의점 라면으로 만드는 이색 요리, 치즈와 김밥의 만남
CU가 여름 휴가철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면류 수요 급증 현상에 발맞춰 인기 컵라면과 차별화 신상품을 최대 77% 저렴하게 판매하는 대규모 라면 특가전을 7월 한 달간 전개하며 간편식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캠핑, 해수욕, 나들이 등 야외 활동 인구가 늘어 외부에서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는 라면 수요가 크게 증가한 시장 상황을 반영했다. 텐트를 치고 여가를 즐기는 캠핑족이나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 사이에서 조리가 번거롭지 않은 컵라면이 필수 간식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초여름 더위가 시작된 지난달 CU의 전국 가맹점 라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2% 상승했다. 이달 1일부터 26일까지의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1.8% 늘어나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BGF리테일 가공식품팀은 이러한 실무 데이터 흐름을 분석해 라면 수요가 집중되는 7월을 면류 특화 기간으로 지정하고 대대적인 판촉에 돌입했다.
행사 기간 중점적으로 선보이는 핵심 상품군은 자체 차별화 라면 브랜드 치트키 시리즈다. 치트키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결정적인 핵심 비결이라는 의미로 폭넓게 쓰이는 신조어로 익숙한 기성 라면 맛에 색다른 식재료를 추가해 한층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한다는 기획 의도를 담았다. 오는 8일 새롭게 출시되는 치트키 진한 새우탕면은 진짜 새우 원물과 후첨 분말 형태의 새우가루를 동봉해 감칠맛을 극대화한 국물 라면으로 2100원에 책정됐다. 앞서 출시된 치트키 리얼 크림 불닭맛은 2200원이다.
소비자 체감 물가를 낮추기 위해 인기 컵라면을 묶어서 구매하는 골라담기 행사도 병행한다. 농심, 오뚜기, 삼양 등 제조사별 인기 상품 21종의 컵라면이 교차 구매 행사 대상에 포함됐다. 소비자들은 서로 다른 제품을 자유롭게 조합해 다다익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사 상품을 3개 이상 구매 시 30%, 5개 이상 구매 시 40%의 기본 할인율이 적용된다.

다양한 제조사의 제품이 섞여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대용량 구매 고객을 겨냥한 봉지면 묶음 상품 행사도 동시에 전개된다. 국내 라면 시장에서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한 주요 봉지면 22종이 할인 대상이다. 기본 할인율이 적용된 상태에서 포켓CU 멤버십 스캔 후 행사 카드로 결제하는 우대 조건을 충족하면 30% 추가 혜택이 주어져 정상가 대비 최대 58%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편의점 이색 조리법
할인 혜택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한 컵라면에 편의점 자체 식재료를 곁들여 먹는 이색 전자레인지 조리법도 새로운 소비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특정 상표에 얽매이지 않고 개인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새로운 맛을 창조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매운맛이 강한 국물 없는 볶음면 조리 시 뜨거운 물을 버리고 소스를 비빈 직후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스트링치즈를 얇게 찢어 면 위에 고루 흩뿌린다. 용기가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전용 용기인지 확인한 뒤 약 1분에서 1분 30초가량 가열하면 치즈가 면발 사이로 부드럽게 녹아내려 매콤한 맛을 중화시키고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한다.

국물이 있는 용기 면을 색다르게 즐기는 방식도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면을 다 건져 먹고 남은 국물에 참치마요나 전주 비빔 등 선호하는 맛의 삼각김밥을 통째로 넣고 숟가락으로 잘게 부순다. 그 위에 스트링치즈나 얇게 썬 소시지를 얹어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훌륭한 리소토 형태의 한 끼 식사가 완성된다. 일반적인 컵라면처럼 뜨거운 물만 부어 익히는 방식을 넘어 별도의 조리 기구 없이 편의점 내 전자레인지만으로도 든든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 학생과 직장인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다. 핫바류나 프랑크 소시지를 꼬치에서 빼낸 뒤 잘게 썰어 라면과 함께 데워 육즙을 더하는 조리법도 지속적으로 응용되고 있다.
지속적인 고물가 국면에서 오프라인 매장 방문 빈도를 높이고 가계의 대량 구매 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편의점 업계의 전략적 가격 책정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BGF리테일 가공식품팀은 휴가철을 앞두고 라면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인기 상품과 차별화 라면을 엮어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편의점 내부의 다양한 식재료를 조합하는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레시피 공유 문화가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만큼 고객들에게 새로운 상품 경험과 만족도 높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행사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