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자수했던 유명 래퍼, ♥10살 연하 '스우파' 댄서와 '공개 열애설' 화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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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케이와 우와, 파리 패션쇼서 연인 티 공개 인정
래퍼 식케이(32·본명 권민식)와 일본 출신 댄서 우와(22·키타데라 우와)가 프랑스 파리에서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며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이들은 파리 패션위크 현장에서 다정하게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디지털 패션 매거진 패스트페이퍼의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열린 아미리(AMIRI) 2027 S/S 패션쇼 현장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쇼에 나란히 참석한 식케이와 우와의 모습이 동영상으로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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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식케이는 카메라를 향해 우와의 어깨에 팔을 올리며 브이(V) 자 포즈를 취했고, 우와는 그의 손을 자연스럽게 고쳐 잡으며 어깨 위에 안착시켰다. 이처럼 주변 시선을 개의치 않고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두 사람의 다정한 태도는 영락없는 연인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럽스타그램과 뮤직비디오 협업 거쳐 파리 데이트까지
앞서 두 사람은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서로의 게시물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거나 댓글을 다는 등의 이른바 '럽스타그램' 행보를 보여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는 양측 모두 이렇다 할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침묵을 지켜왔으나, 이번 파리 패션쇼 공식 석상에 나란히 동반 참석하며 스킨십을 숨기지 않아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하는 모양새가 됐다.
두 사람의 인연은 일찌감치 예견된 바 있다. 우와는 지난해 9월 발매된 식케이의 신곡 '쉬즈 소 아우타 컨트롤(She's So Outta Control)'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식케이와 밀접하게 호흡을 맞춘 전력이 있다.
'쇼미더머니' 출신 식케이, 마약 투약 자수 및 집행유예 이력
식케이는 엠넷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2'와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널리 알린 인물이다. 지난 2015년 싱글 앨범 '마이 맨(My Man)'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고, 특유의 독창적인 싱잉 랩 스타일을 구축해 힙합 신에서 주목받아 왔다. 이후 'LOV3', '파티(PARTY)', '랑데뷰(Rendezvous)', '달링(Darling)' 등 다수의 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뤄왔다. 그러나 마약 투약 혐의로 법적 물의를 빚으며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식케이는 지난 2023년 10월 케타민과 엑스터시를 투약하고, 2024년 1월에는 대마를 흡연 및 소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지난해 1월 서울 용산경찰서를 직접 찾아가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했으며, 법원은 올해 4월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해 형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