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비 공짜·2인 플레이…파인리즈 야간골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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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두 달간 18홀 야간 라운드 전면 오픈
동해안의 시원한 밤공기와 환상적인 LED 조명 아래 즐기는 완벽한 여름 ‘골캉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연일 30도를 웃도는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뜨거운 태양을 피해 야간 라운드를 즐기려는 이른바 '올빼미 골퍼'들이 급증하고 있다.

한낮의 찜통더위와 따가운 자외선을 피해 시원한 밤공기를 가르며 샷을 날리는 야간 골프는 이제 여름철 골프계의 메가 트렌드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명문 구장 파인리즈리조트가 골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만한 역대급 파격 프로모션을 꺼내 들었다. 시원한 동해안의 자연을 배경으로 야간 18홀 라운드를 전면 오픈함과 동시에, 골퍼들의 비용 부담을 확 낮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여름철 '골캉스(골프+바캉스)' 족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카트비가 무료라고?"… 업계 뒤흔든 파격적인 경제적 혜택

파인리즈리조트는 다가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의 한여름 기간 동안 ‘파인리즈 야간 18홀 OPEN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골퍼들의 눈길을 끄는 대목은 단연 '카트비 전액 면제'라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통상적으로 국내 골프장들의 야간 라운드 카트비는 팀당 10만 원 안팎으로 형성되어 있어 그린피 못지않은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하지만 파인리즈리조트는 과감하게 카트비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물가 시대에 지친 골퍼들의 얇아진 지갑을 배려하는 상생의 행보를 보였다. 이는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더라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름휴가를 선사하겠다는 리조트 측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파인리즈리조트
파인리즈리조트

뿐만 아니라, 4인 필수라는 기존 골프장의 깐깐한 규정을 과감히 깨고 '2인 플레이'를 전격 허용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다. 부부, 연인, 혹은 단짝 친구 단둘이서 조인(팀 엮기)의 부담 없이 프라이빗하고 여유로운 라운드를 만끽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고객의 체력과 일정에 맞춰 정규 18홀은 물론 가벼운 9홀 플레이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을 다양화하여, 초보 골퍼부터 매니아층까지 폭넓은 고객층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 대낮처럼 환한 고품질 LED 조명, 야간 골프의 한계 넘다

야간 골프를 꺼리는 골퍼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바로 '어두운 시야'다. 조명 시설이 열악한 구장에서는 날아가는 공의 궤적을 놓치기 일쑤이고, 그린의 굴곡을 읽기 어려워 타수를 잃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분실구에 대한 스트레스 역시 야간 라운드의 맹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파인리즈리조트의 야간 라운드에서는 이러한 걱정을 잠시 접어두어도 좋다.

파인리즈리조트는 이번 야간 18홀 전면 개장과 더불어 코스 전역에 걸쳐 최고급 고효율 LED 조명 시스템을 완벽하게 재정비했다. 페어웨이는 물론 티박스와 그린 주변의 사각지대까지 구석구석을 대낮처럼 환하게 비추는 조명 덕분에, 주간과 다름없는 선명하고 쾌적한 시야 속에서 정교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어둠이 짙게 깔린 코스 위에 새하얀 골프공이 포물선을 그리며 선명하게 날아가는 모습은 오직 야간 라운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짜릿하고 환상적인 시각적 쾌감을 선사한다. 조명 불빛에 반사된 코스의 아름다운 조경은 낮과는 또 다른 신비로운 매력을 자아내며 골퍼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파인리즈리조트
파인리즈리조트

■ 설악산의 정기와 동해의 파도 소리… 오감 만족 자연 친화적 라운드

파인리즈리조트가 여름 야간 골프의 성지로 주목받는 또 다른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대체 불가능한 천혜의 지리적 환경에 있다. 강원도 동해안에 인접한 이곳은 해 질 녘이면 바다에서 불어오는 선선하고 청량한 해풍이 코스를 감싸며 도심의 끈적한 열대야를 순식간에 잊게 만든다.

코스 한편으로는 대한민국 명산인 설악산의 웅장한 능선이 든든하게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탁 트인 푸른 동해 바다가 손에 잡힐 듯 펼쳐져 있어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고즈넉한 여름밤의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청정 자연 속에서 마시는 맑은 공기는 그 자체로 완벽한 힐링 코스다. 타 지역의 내륙 골프장에서는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이 독보적인 입지 조건은, 파인리즈리조트에서의 야간 라운드를 단순한 스포츠 액티비티를 넘어 하나의 치유와 휴식의 여정으로 승화시킨다.

■ 골퍼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 여름 골프 시장의 새로운 기준 제시

파인리즈리조트의 이번 야간 골프 프로모션은 단순한 이벤트성 마케팅을 넘어, 철저하게 '고객 중심'으로 사고를 전환한 명문 골프장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린피 인하 출혈 경쟁에 매몰되기보다는, 카트비 면제와 2인 플레이 허용이라는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유지하는 동시에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영리한 전략을 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파인리즈리조트 기획 마케팅 부서 관계자는 "최근 몇 년 사이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여름이 길어지고 폭염이 심화되면서, 시원한 시간대를 찾아 골프를 즐기려는 야간 라운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파인리즈가 자랑하는 압도적인 자연경관과 대낮같이 환한 최신 조명 시설을 바탕으로, 어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완벽한 야간 라운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심혈을 기울여 기획했다"며, "18홀 전 코스 개방에 2인 플레이라는 파격적 편의성, 그리고 카트비 전액 무료라는 경제적 혜택까지 더해진 만큼, 올여름 파인리즈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잊지 못할 전무후무한 최고의 골캉스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 여름 골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파인리즈리조트의 행보가 올 시즌 수많은 골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