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경북도의원, 도의회 전반기 의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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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의회·신뢰받는 의회 만들겠다' 지지 당부

[경북=위키트리]이창형 기자=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이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13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에 '일하는 의회·신뢰받는 의회 만들겠다'고 밝히며 24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저출생과 지역 소멸, 경제 침체 등 경북이 직면한 복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도민의 대의기관인 경북도의회가 더 역동적이고 진취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집행부와는 건강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면서 협력과 견제를 조화롭게 실현하는 성숙한 지방의회를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통해 강조했다.
특히, 그는 “맹목적인 대립이 아닌 도민을 위한 견제와 협력으로 경북 발전의 해법을 찾겠다”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일하는 의회’를 만들고, 선배·동료 의원들이 지역과 상임위원회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포터 의장’이 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상임위원회 증설을 통한 심도 있는 의정활동 구현 ▲의원 재량 및 숙원사업 예산 대폭 확대 지원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각도 교육 프로그램 및 행정·정책 지원 ▲연구회 활성화 및 지원을 통한 ‘연구하고 일하는 의회’ 구현 ▲집행부와의 폭넓은 인사교류 확대를 통한 전문가 양성 등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집행부에 대해서는 도민을 대신해 철저히 견제하되, 경북 발전과 민생을 위한 정책에는 적극 협력하는 균형 잡힌 의회를 만들겠다”며, “대립을 위한 대립이 아니라 도민을 위한 견제와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경북도의회는 260만 도민의 뜻을 대변하는 민의의 전당이다”며, “의원 한 분 한 분의 역량이 곧 의회의 경쟁력인 만큼 의정활동 지원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해 정책 중심의 의회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수 의원은 “의장은 권한을 행사하는 자리가 아니라 의원과 도민을 위해 봉사하고 책임지는 자리다”고 전제한 뒤, “항상 열린 자세로 동료 의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의원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가장 낮은 곳에서 뒷받침하는 의장이 되겠다”고 밝히며, “경북도의회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일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