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가솔린 엔진 사라지고 커진 아반떼… 부산모빌리티쇼 월드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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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과 전폭, 휠베이스 이전보다 대폭 늘어 동급 최대 실내 공간 확보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1.6 하이브리드로 구성

현대자동차가 2020년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친 8세대 디 올 뉴 아반떼의 디자인과 상품성을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오는 3분기 중 공식 계약을 개시한다. 신형 아반떼는 중형차 수준의 실내 공간과 고효율 파워트레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모델이다.

◆ 아트 오브 스틸 기반 역동적 외관 및 중형차급 실내 공간

디 올 뉴 아반떼. /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 /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는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55mm, 휠베이스와 전폭은 30mm를 늘려 동급 최대 공간을 확보했다. 외관은 브랜드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을 바탕으로 스포티한 3박스 세단 비율을 구성했다. 전·후면부에는 H-엣지 라이팅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이고 넓은 스탠스를 강조했으며, 슬림넥 아웃사이드 미러와 18인치 휠로 공력 성능과 역동성을 더했다.

실내는 가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대칭형 레이아웃을 채택하고, 16대 9 비율의 12.9인치, 사양에 따라 14.6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크래시패드 중앙에 배치해 탑승객의 안락함과 직관적인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해당 디스플레이에는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체제 기반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를 장착했다. 대형 언어 모델 기반의 차세대 생성형 AI 에이전트인 글레오 AI와 전용 앱마켓을 통해 한 차원 높은 맞춤형 디지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 1.6 가솔린 자연흡기 삭제하고 안전 사양 강화해
디 올 뉴 아반떼의 실내. /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의 실내. / 현대자동차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149마력의 가솔린 2.0 모델과 시스템 합산 최고 출력 157마력의 1.6 하이브리드 등 두 가지 라인업으로 운영하며, 기존에 탑재되던 1.6 자연흡기 엔진은 삭제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방 교통 흐름에 따라 회생 제동량을 조절하는 스마트 회생 제동 3.0과 배터리 충전량을 최적으로 제어하는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을 탑재해 실주행 연비를 대폭 끌어올렸다. 하이브리드 트림의 경우 정차 중 무시동 상태로 공조와 인포테인먼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스테이 모드도 지원한다.

여기에 차체 강성을 한층 강화하고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 ▲전자식 변속 레버 P단 긴급제동 기능을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다.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를 비롯한 10개의 에어백,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도 대거 탑재해 탑승객 보호 능력을 극대화했다.

◆ 3분기 공식 계약 개시 및 우선 시승 이벤트 진행
디 올 뉴 아반떼. /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 /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오는 3분기 중 디 올 뉴 아반떼의 세부 트림과 공인 연비, 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할 예정이다. 공식 출시에 앞서 8월 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얼리 패스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하며, 참여 고객에게 신차 정보와 우선 시승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올해 안에 차량을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원의 첫 차 구매 지원금(5명)과 10만 원의 계약금 지원(100명) 등의 특별 혜택을 지급한다.
디 올 뉴 아반떼. /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아반떼.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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