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검단구의회, 첫 소통간담회 전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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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본예산·조례안 송곳 검증 시동
제1대 검단구의회는 공식 개원을 일주일 앞둔 24일, 전체 당선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간담회를 전격 개최하며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간담회는 분구(分區)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사각지대를 철저히 차단하고,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교통·복지·보육 등 자치법규의 공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의회와 집행부인 검단구청 간의 첫 번째 공식 소통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깊었다.
구청 예산·정책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의원들은 출범과 동시에 전격 집행될 2026년도 검단구 본예산안의 적정성과 조직 운영 및 주민 행정서비스 제공에 필수적인 주요 조례안들을 현미경 검증했다.
의원들은 특히 폭발하는 행정수요에 맞춰 예산이 적재적소에 균형 있게 편성되었는지 집중적으로 살피며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검단구의회는 신설 구의 뼈대를 완성할 제1회 임시회 세부 운영계획도 공식 공유했다.
의회는 출범 당일인 7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첫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부의장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포함한 원구성을 완벽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어 검단구 출범과 동시에 즉각 시행되어야 할 긴급 민생 안건들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며, 7월 3일 공식 개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 행보에 돌입한다.
사전 점검에 임한 당선의원들은 “검단구 출범 첫날부터 30만 구민들께 단 한 치의 소홀함 없는 안정적인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예산안과 민생 조례안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있다”라며, “초대 의회 의원이라는 막중한 역사적 책임감을 바탕으로, 주민의 목소리가 곧 정책이 되는 책임감 있는 현장 중심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지방자치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한 제1대 검단구의회는 지난 의정설명회에 이어 이번 사전간담회까지 촘촘한 개원 절차를 순차적으로 통과했다.
단순한 집행부의 감시자를 넘어, 검단의 백년대계 광역 교통망을 확충하고 명품 자족도시를 함께 설계하는 강력한 정책 파트너로서 첫발을 뗀 검단구의회의 도약에 지역사회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