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형 포항시의원, 민주당 포항북구지역위원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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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원 “민주당 조강특위가 공개적이고 공정한 검증 절차를 통해 지역위원장을 선임해 줄 것을 요청한다”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전주형 포항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북구지역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전 의원은 24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장 공모에 출마하며 시민과 당원 앞에 지금의 부끄러운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전면적인 '변화, 혁신, 확장'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침체된 포항 북구의 정치를 깨우고, 지역위원회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겠다는 확고한 결의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이제 포항 북구 민주당은 과거의 관성과 안일함 패배주의와 기회주의를 넘어 시민속에서 책임정치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6.3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 도의원 선거구 5곳 중, 더불어민주당의 이름으로 당당히 출마한 후보가 단 한 명도 없었다. 심지어 제4선거구와 제5선거구는 국민의힘 후보가 투표도 거치지 않고 무투표 당선되는 지경에 이르렀다"며"후보조차 배출하지 못하는 정당이 어떻게 공당으로서 책임을 다한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이는 지역 당원들에 대한 직무유기이며, 포항 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민과 소통하는 문턱 낮은 정당 ▲정책 중심의 실력 있는 정당 ▲당원 소통을 원활히 하고 새로운 인재를 영입 정당을 약속했다.
그는 민주당 조강특위를 향해서는 "지역위원장 선임과 관련해 구미는 면접 절차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항은 아직 면접 절차조차 없어 깊은 우려와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면서"공개모집에 복수의 후보가 지원한 상황에서 최소한의 면접과 검증 절차조차 생략한 채 단수 추천이 이루어진다면,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에 대한 당원들의 우려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강특위가 지원자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고, 공개적이고 공정한 검증 절차를 통해 지역위원장을 선임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