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섬이 좋아서' 3부…전남 완도의 아름다운 섬, 금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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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6월 24일 방송 정보
EBS1 ‘한국기행’ ‘섬이 좋아서’ 3부는 바다와 절벽이 어우러진 전남 완도 금당도에 터를 잡은 문덕상 씨와 그를 찾아온 경상도 초등학교 동창들의 섬 여행을 담는다.
해안 절벽 길 산책과 낚시, 텃밭 채소로 차린 자연 밥상을 통해 금당도의 진짜 매력을 느껴본다.

'한국기행' '섬이 좋아서' 3부 - 친구야, 금당도가 그리 좋나?
바다 풍경과 웅장한 절벽이 어우러진 전남 완도의 금당도에 경상도 지역 아지매들이 나타났다. 초등학교 시절 동창이 정착해 있다는 섬을 찾아온 것이었다.
이 섬의 매력에 홀려 9년 전 낚시를 하다가 우연히 방문한 후 터전을 마련하기로 결심한 사람이 있다. 절벽 위에 집을 지은 문덕상 씨는 아내를 설득해 섬으로 이주했다. 도시의 번잡함을 떨쳐내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한 결정이었다.

문덕상 씨는 친구들에게 금당도가 가진 진정한 가치를 체험하게 해주고자 나섰다. 먼저 그들을 이끈 곳은 해안 절벽을 따라 나있는 길이었다. 마치 우주 속에 발을 디디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의 이색적인 풍광이 펼쳐졌다. 이러한 독특한 경험은 섬에 머물러야 할 이유를 충분히 전해줄 수 있었다.
금당도에서의 식사는 자연 그 자체를 담아냈다. 아내와 함께 낚시해서 잡은 신선한 물고기와 텃밭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채소들이 식탁을 채웠다. 도시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푸짐한 자연 밥상이 준비된 것이었다.
금당도가 제공하는 경험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선다.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음미하는 모든 순간이 도시 생활에서 잊고 있던 것들을 되찾게 해준다. 이러한 섬의 진정한 매력이 누적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금당도를 제2의 삶터로 택하게 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EBS 대표 다큐 ‘한국기행’, 전국 곳곳의 삶과 풍경을 기록하다

EBS1 ‘한국기행’은 2009년 8월 처음 방송된 이후 한국 곳곳의 풍경과 사람들의 삶을 기록해 온 EBS의 대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자연과 마을,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일상을 따라가며 지역마다 다른 삶의 결을 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특정 지역이나 공간에 머물지 않는다. 산과 들, 바다와 섬, 농어촌 마을을 비롯해 도시 골목까지 폭넓게 찾아가 각 장소가 품은 이야기를 담아낸다. 자연환경과 주민들의 생활상을 함께 비추며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한국기행’은 매주 하나의 큰 주제를 정하고, 이를 5개의 에피소드로 나눠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각 회차는 특정 지역이나 인물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방송 분량은 한 편당 약 30분이다.
이 프로그램은 과한 연출보다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일상과 공간의 분위기를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제작진은 주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하루를 따라가고, 내레이션을 통해 이들의 사연과 지역의 정취를 자연스럽게 풀어낸다. 시청자는 이를 통해 풍경뿐 아니라 생활 문화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접할 수 있다.
방송에 등장하는 장소도 계절과 주제에 따라 달라진다. 산촌과 어촌, 오래된 마을, 도시 속 생활 공간 등 여러 지역을 두루 조명하며 각 지역이 지닌 개성과 매력을 전한다.
현재 ‘한국기행’은 EBS 1TV 정규 프로그램으로 방송되고 있다. 매주 새로운 주제와 장소를 통해 한국 사회 곳곳의 풍경,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