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결혼 3년 만에 전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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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결혼 3년 만에 아빠 된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된다.

다니엘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아빠가 된다"며 "저희에게 귀한 천사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가 저한테 임신했다고 하기 전날에 제가 품에 귀여운 햄스터를 안고 집에 가는 꿈을 꿔서 태명이 '토리'다. 우리 아내와 토리가 건강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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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다니엘은 한국인 아내와의 첫만남 당시 상황을 이야기한 바 있다. 당시 출연했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다니엘은 아내와의 첫 만남이 독특했다며 "친구들과 동해에 놀러 갔다. 남자끼리 할말이 없어서 카페에서 휴대폰만 하고 있었는데 누가 오더니 독일말로 사진을 부탁하더라. 너무 예뻐서 첫눈에 반했다. 결혼을 예감한 건 아니지만 특별한 인연이 생길 거라는 촉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다음날 다니엘과 아내는 우연히 같은 장소에서 재회했다고. 다니엘은 "서울 올라가는 길에 연락을 내심 기대했는데 5분 뒤에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와있더라. '이때다' 싶어서 연락하다가 데이트를 하고 사귀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다니엘은 지난 2014년 외국인 방송인들의 토론을 소재로 한 JTBC 예능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프로그램의 인기와 함께 다니엘 역시 시청자들의 애칭 '독다니엘(독일 다니엘)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톡파원 25시' 등 예능에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23년 비연예인 한국인 아내와 결혼하며 한국과 더욱 깊은 인연을 맺게 됐다.
현재 그는 '비정상회담'에서 인연이 된 알베르토, 럭키와 함께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삼오사354' 에 출연 중이며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그는 피아노 공연, 콘서트 진행 등 음악 관련한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