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흥행 신화 제작진 뭉쳤다… 공포 마니아들 벌써부터 난리 난 신작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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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깬 천재 감독·‘백룸’ 흥행 제작진, 올여름 극장가 흔들 역대급 호러

미국 현대 호러 영화의 계보를 새롭게 써 내려가며 전 세계 영화 평단과 관객들을 동시에 사로잡은 천재 감독 오스굿 퍼킨스가 올여름 대한민국 극장가를 완벽한 공포와 전율로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독창적인 예술적 비전과 압도적인 미장센,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오스굿 퍼킨스 감독이 최고의 흥행 제작진과 의기투합해 완성한 신작 호러 영화 '키퍼'가 마침내 다음 달 8일 국내 극장 개봉을 전격적으로 확정 지었다. 이와 같은 개봉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국내의 수많은 호러 영화 마니아들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은 벌써부터 최고조로 치솟고 있다.

영화 '키퍼' 메인 예고편 중 일부 장면  / 'NEON' 유튜브
영화 '키퍼' 메인 예고편 중 일부 장면 / 'NEON' 유튜브

이번에 국내 관객들과 만나게 되는 영화 '키퍼'는 "이곳을 지키는 건 사람이 아니다"라는 극도로 강렬하면서도 기괴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메인 카피를 전면에 내세우며 서사의 서막을 연다. 영화는 사랑하는 연인을 따라서 인적이 완전히 끊긴 외딴곳에 우연히 도착하게 된 주인공 '리즈'가 중심인물로 등장한다. 리즈가 그곳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하고도 끔찍한 잔혹한 저주의 대상이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사건들과 본질적인 공포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인간의 심연에 자리 잡은 근원적인 두려움을 자극하는 플롯과 오스굿 퍼킨스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력이 더해져 올여름 가장 완벽한 서스펜스를 예고하고 있다.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동시에 전격 공개된 영화 '키퍼'의 1차 포스터 역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압도한다. 공개된 포스터 비주얼 속에는 얼굴이 정교하게 가려져 그 형상이 과연 살아 있는 사람인지 혹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인지 전혀 분간할 수 없어 묘한 호기심과 함께 서늘한 긴장감을 자극한다. 여기에 더해 "끔찍한 악몽 그 자체"라는 미국 유력 매체의 압도적인 찬사가 카피로 얹어지며 오스굿 퍼킨스 감독이 스크린 위에 새롭게 창조해 낸 차원이 다른 본질적이고도 감각적인 공포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봉준호 '기생충' 흥행 넘어선 호러 거장, 북미 역대 1위의 대기록 달성

오스굿 퍼킨스 감독은 매 작품을 선보일 때마다 자신만의 특유한 악몽 같은 음산한 분위기와 탐미적이고 비주얼 플래닝이 돋보이는 영상미를 구축해 내며 호러 장르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는 극찬을 받고 있는 연출가다. 현재 현대 호러 영화계에서 가장 독창적이면서도 섬뜩한 비전을 제시하는 독보적인 천재 감독으로 손꼽히는 그는 북미 시장에서 가장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작품들을 엄선해 선보이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하게 주목받고 있는 독립 배급사 '네온(NEON)'의 전폭적인 신뢰와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영화 '롱레그스' 공식 스틸컷 / 그린나래미디어
영화 '롱레그스' 공식 스틸컷 / 그린나래미디어

특히 그의 이름을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각인시킨 전작 '롱레그스'는 북미 개봉 당시 엄청난 문화적 신드롬을 일으키며 경이로운 박스오피스 흥행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작품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수많은 권위 있는 시상식을 휩쓸며 세계적 거장 반열에 올라선 봉 감독의 세계적인 명작 '기생충'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북미 흥행 스코어를 가뿐히 뛰어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네온 배급작 중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흥행 1위라는 대기록을 갈아치운 역사적인 성과였다.

이처럼 세계적인 거장의 흥행 기록까지 깨뜨리며 대중성과 상업적 티켓 파워까지 완벽하게 입증해 낸 오스굿 퍼킨스 감독이기에 할리우드 배급사 네온이 '롱레그스'와 그의 차기작 '더 몽키'에 이어 세 번째로 연속 배급을 선택한 신작 '키퍼'를 향한 글로벌 영화계와 평단의 시선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 100만 관객 돌파, 호러 신화 쓴 '백룸' 흥행 제작진과의 만남

영화 '키퍼'가 지니고 있는 또 하나의 강력한 흥행 카드이자 작품성의 담보처는 바로 최근 국내 극장가에서 폭발적인 돌풍을 일으키며 흥행에 성공한 호러 영화 '백룸' 제작진의 전격적인 합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백룸'은 국내 개봉 이후 단 21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영화 '백룸' 공식 스틸컷 / 바이포엠스튜디오, 리바이브콘텐츠
영화 '백룸' 공식 스틸컷 / 바이포엠스튜디오, 리바이브콘텐츠

이는 그동안 침체기를 겪고 있던 외화 호러 및 스릴러 장르의 기나긴 부진에 완벽하고도 명쾌한 종지부를 찍은 사건으로 기록됐다. 외화 공포 영화가 국내 극장가에서 100만 관객의 벽을 깨부순 것은 지난 2019년 개봉해 큰 사랑을 받았던 조던 필 감독의 '어스' 이후 무려 7년 만에 이뤄낸 역사적인 성과이기도 하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동안 국내 외화 호러 최고 흥행작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콰이어트 플레이스 2'의 최종 스코어를 일찌감치 추월한 '백룸'은 특유의 노란 벽면과 끝없이 이어지는 기이한 형광등 불빛 아래 펼쳐진 미스터리한 공간을 배경으로 했다. 그 안에서 주인공 클락과 메리가 마주하게 되는 설명할 수 없고 미증유의 기이한 일들을 감각적으로 그려내며 글로벌 신드롬을 이끌어 냈다.

이번에 개봉하는 신작 '키퍼'에는 이와 같은 대단한 흥행 신화를 일궈냈던 영화 '백룸'의 핵심 마스터들이 대거 투입돼 작품의 기술적, 예술적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영화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촬영 기법과 미술, 세트 디자인은 물론이고 치밀한 후반 편집, 의상, 음악, 캐릭터의 생동감을 더하는 세세한 헤어·메이크업에 이르기까지 '백룸' 특유의 시각적·청각적 공포를 정교하게 디자인했던 주요 핵심 제작진이 고스란히 참여해 영화 '키퍼'의 완성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데 일조했다.

유튜브 'NEON'

여기서 주목할 만한 흥미로운 점은 오스굿 퍼킨스 감독 역시 영화 '백룸'을 연출한 최연소 천재 감독 케인 파슨스와 매우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는 사실이다. 케인 파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전 세계적인 '백룸' 신드롬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오스굿 퍼킨스 감독은 물심양면으로 많은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았으며 실제로 '백룸'의 프로듀서 크레디트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을 만큼 두 사람은 서로 깊은 예술적 영감과 교감을 지속적으로 나눠왔다. 서로의 천재성을 알아본 두 아티스트의 긴밀한 파트너십은 이번 신작을 통해 더욱 만개하게 됐다.

이처럼 세계적인 거장 봉 감독의 기록을 넘어서며 북미 전역을 뒤흔든 천재 연출가 오스굿 퍼킨스 감독과, 얼어붙어 있던 국내 호러 영화 시장의 판도를 무려 7년 만에 완벽하게 바꿔놓은 흥행 마스터 제작진이 전격 결합해 탄생시킨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키퍼'는 높은 완성도와 숨 막히는 심리적 공포를 무기로 삼고 있다. 웰메이드 호러의 진수를 보여줄 영화 '키퍼'는 다음 달 8일 전국 극장에서 정식 개봉해 관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