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맛과 멋, 대한민국을 홀린다!" 손훈모 당선인, 주말 잊은 현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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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순천미식주간&정원예술제' 현장 방문해 소통… "내년엔 전국 규모 음식문화경연대회 유치해 순천의 품격 높일 것"

순천이 가진 훌륭한 미식과 예술 자원을 단순한 동네 축제에 머물게 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국구 킬러 콘텐츠로 키워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끈다.
■ 주말 반납하고 축제 현장으로… "직원들 땀방울이 순천의 품격"
손 당선인은 주말을 맞아 순천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2026 순천미식주간&정원예술제’ 현장을 전격 방문했다. 취임 전부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광폭 행보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장 곳곳을 꼼꼼히 둘러본 손 당선인은 순천 고유의 음식 문화와 다채로운 정원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의 열기를 직접 체감했다. 특히 주말도 잊은 채 행사 준비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과 직원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으며 든든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손 당선인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면에는 주말에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의 크나큰 헌신이 있다”며, “여러분의 이런 땀방울과 정성이 하나둘 모여 비로소 순천만의 품격 있는 축제와 성숙한 문화가 완성되는 것”이라고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순천의 맛은 소중한 자산, 전국 대표 축제로 판 키운다"
현장에서 시민들과 축제 참여자들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발전 방안을 경청한 손 당선인은 순천의 미식과 예술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재 비교적 소규모로 치러지고 있는 순천미식주간을 향후 전국구 명품 축제로 대폭 격상시키겠다는 구체적인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손 당선인은 “우리 순천은 예로부터 남도의 깊은 맛과 빼어난 예술적 감각이 살아 숨 쉬는 축복받은 도시”라고 강조하며, “순천의 음식은 배를 채우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남도 특유의 따뜻한 정서와 시민들의 고단한 삶, 그리고 생태 정원 도시 순천만의 우아한 품격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가장 강력하고 소중한 무형 자산”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내년에는 전국 단위의 매머드급 음식문화경연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등 더 크고 화려한 무대를 빈틈없이 준비해, 우리 순천미식주간을 전국의 미식가들이 앞다투어 찾아오는 대한민국 대표 음식문화 축제로 과감하게 키워보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순천이 자랑하는 남도의 맛과 아름다운 국가정원, 그리고 예술이 하나의 거대한 시너지를 낸다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체류형 관광 산업을 견인하는 가장 강력한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조하는 손훈모 당선인의 뚝심 있는 행보가 '미식·정원 도시 순천'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