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차세대 e스포츠 중계기술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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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연구개발사업 선정...3년간 42억원 투입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경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경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선정된 과제는 '관객 맞춤형 e스포츠 중계를 위한 실시간 콘텐츠 제작 및 제공 기술 개발'로 3년간 총 4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을 중심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중앙대학교 등 전국 7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한다.

주요 목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경기 해설 기술 개발과 선수 심박수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관객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다.

이은학 원장은 “이번 선정된 이스포츠 분야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대전은 이스포츠를 과학과 융합시켜 차별화된 경기장을 운영할 수 있는 최적지임을 증명했다"며 "앞으로 경기장을 AI․바이오 등 첨단 과학이 결합한 이스포츠 교육, 연구, 체험 허브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