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치위생학과 이윤서, 제81회 구강보건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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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학업 성취와 헌신적 봉사 공로 인정… 미래 지역사회 구강건강 책임질 핵심 인재로 발돋움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구강 예방 의학 분야에서, 학생 시절부터 전공 지식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청년 인재의 값진 성과에 지역 의료계와 학계의 따뜻한 격려와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교내 치위생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윤서 학생이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5층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된 ‘2026년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구강보건상 시상식’에서 영예로운 ‘구강보건상’을 최종 수상했다고 밝혔다.
■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주최, 지역사회 공헌도 최우선 평가
이번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및 시상식은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가 야심 차게 주최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교육청 등 굵직한 유관 기관들이 대거 후원에 나선 지역 치과계의 가장 권위 있는 축제다. 매년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민들의 치아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치의학 및 치위생학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보여준 인물들을 엄선하여 시상하고 있다.
특히 학생 부문 구강보건상은 단순히 학교 성적이 우수한 것을 넘어서, 치과위생사로서 갖추어야 할 바른 인성과 지역사회를 향한 공헌도, 그리고 향후 의료인으로서의 발전 가능성 등을 매우 까다롭고 다각적인 잣대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결정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윤서 학생은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활동 이력과 성실함을 무기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호평을 이끌어내며 당당히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학생과 교수 잇는 가교 역할… 헌신적인 학과 임원 활동 빛나
이윤서 학생의 수상 배경에는 무엇보다 묵묵히 헌신해 온 교내 학회 임원 활동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 학생은 치위생학과 학생회 임원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동기 및 선후배 학생들과 교수진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이끄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왔다.
학업 스트레스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학우들의 고충을 세심하게 귀담아듣고 이를 학과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섰으며, 활기차고 면학 분위기가 조성된 학과를 만들기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이러한 뛰어난 리더십과 남다른 책임감은 교수진은 물론 동료 학생들에게도 두터운 신망을 얻는 계기가 되었으며, 예비 의료인이 갖추어야 할 '소통과 공감'의 덕목을 이미 훌륭하게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전공 살린 사회봉사 앞장, "배움을 실천으로 옮기다"
이윤서 학생의 진가는 강의실 밖에서 더욱 환하게 빛났다. 단순히 전공 지식을 책으로만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가진 치위생학적 지식과 기술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는 전공 연계 사회봉사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참여해 온 것이다.
주말과 방학 등 개인적인 휴식 시간을 기꺼이 반납한 채, 지역 보건소 및 치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찾아가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 위생 관리법을 교육하는 등 예방 중심의 구강 건강 캠페인에 열정을 쏟았다. 이러한 이윤서 학생의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봉사 행보는, '배움을 통해 사회에 공헌한다'는 광주여자대학교의 숭고한 교육 이념을 가장 완벽하게 실천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 "따뜻한 인성 갖춘 치과위생사 될 것" 당찬 포부 밝혀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윤서 학생은 벅찬 감동 속에서도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 이 학생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렇게 크고 뜻깊은 상을 받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저의 작은 노력들을 좋게 평가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자신을 지도해 준 교수진과 학우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이번 수상을 앞으로 더욱 정진하라는 따뜻한 채찍질로 삼겠다”고 덧붙이며, “단순히 기술적으로 뛰어난 전문가를 넘어서, 환자의 마음까지 어루만질 수 있는 따뜻한 인성을 갖춘 치과위생사가 되고 싶다. 앞으로도 쉼 없이 전공 역량을 키우고 다듬어, 우리 지역사회의 구강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와 굳은 결의를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자를 배출한 광주여자대학교 치위생학과는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의 치과위생사 양성 요람으로 다시 한번 그 위상을 입증했다. 학과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 기관망과 긴밀하게 연계한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과 다채로운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고도의 전문성과 훌륭한 인성을 두루 갖춘 미래 융합형 치위생 인재를 배출하는 데 모든 지원과 역량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 예비 치과위생사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잔잔하고 아름다운 감동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