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풀 사이즈 SUV, 신형 익스페디션 출시… 플래티넘 단일 트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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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스플릿 게이트 적용… 판매 가격 1억 2350만 원
에프엘오토코리아가 포드의 플래그십 풀 사이즈 SUV인 5세대 익스페디션 플래티넘을 공식 출시했다. 포드는 해당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1100시간 이상의 소비자 인터뷰를 거쳐 공간 활용성과 최신 디지털 기술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 446마력 고성능 파워트레인과 4218kg 견인력 확보

파워트레인은 V6 3.5ℓ 에코부스트 하이-아웃풋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최고출력 446마력, 최대토크 70.5kg·m를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6.8km/ℓ를 기록했다. 차체는 포드 F-150의 하체를 기반으로 설계했으며, 최대 4218kg의 견인력을 제공한다.
연속 댐핑 제어 서스펜션과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을 장착해 주행 환경에 맞춰 승차감과 구동력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행 보조 기능으로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등을 포함한 포드 코-파일럿360 어시스트 2.0을 탑재했다. 또한 프로 트레일러 백업 어시스트 등 트레일러 견인 특화 기술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 24인치 디스플레이 및 스플릿 게이트 등 편의 사양 대거 적용

차체 제원은 전장 5340mm, 전폭 2070mm, 전고 1995mm, 휠베이스 3110mm에 달하며 24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했다. 전면부에는 LED 리플렉터 헤드램프가 장착돼 존재감을 드러내며, 후면부는 상·하단으로 나뉘어 열리는 포드 스플릿 게이트를 도입했다. 특히 하단 도어는 최대 227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시보드에는 24인치 파노라믹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13.2인치 터치스크린을 나란히 배치했다. 7인승 구조의 실내는 2열 캡틴 시트와 전동식 폴딩을 지원하는 3열 벤치 시트를 적용했다. 1열 중앙의 플렉스 파워 콘솔은 전후로 최대 20cm까지 이동할 수 있어 수납 편의성을 높였다.

국내 시장에는 플래티넘 단일 트림으로 판매하며, 7가지의 외장 색상을 제공한다. 판매 가격은 부가가치세 및 개별소비세 3.5%를 포함해 1억 2350만 원이다.
이윤동 에프엘오토코리아 대표는 "이번 올-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활동적인 고객들의 니즈와 사용 환경을 다각적으로 고려한 모델"이라며 "공간 유연성을 바탕으로 일상의 활동 반경을 무한히 확장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