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갑작스레 활동 중단한 허영만…관계자가 정확한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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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낙상사고로 병원 입원
관계자 “건강 회복 중”
만화가 허영만이 낙상사고로 중환자실에 이송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어 "병원에 입원 중이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허영만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앞서 주식회사 허영만은 이날 입장을 내고 “최근 허영만 화백에게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해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며 “당분간 모든 대외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TV조선에서 방영 중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역시 제작진과의 협의를 통해 시즌1을 마무리하는 방향으로 조율했다고 밝히면서 “지난 7년간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온 제작진과 출연진,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TV조선도 “곧 여든을 맞는 허 화백의 건강상의 이유로 여정을 일단락 짓게 됐다”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7년간의 감동과 맛의 여정을 총망라한 ‘스페셜 편’을 방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9년 첫 방송을 시작한 프로그램 '백반기행'은 지난 7년간 전국 곳곳의 식당을 찾아 소박한 동네 밥상의 가치를 조명해왔다.
시즌1 마지막 방송은 오는 2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스페셜 편 ‘우리가 사랑한 백반, 7년의 맛있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선 2019년부터 2026년까지 프로그램을 거쳐 간 초대 손님 365명의 주요 장면과 허 화백의 활약상을 돌아본다. 허 화백이 전국을 다니며 만난 2131개 밥상의 의미도 함께 되짚는다.
TV조선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다음 시즌을 기약하며, 식객 허영만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들을 한자리에 모은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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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촬영장에서 자신의 사진을 첨부했다. 대부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외에도 송가인, 전지현 등 출연자와의 추억도 함께 공유했다.
허영만의 이번 게시물에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항상 저의 힐링 프로그램이었다’ ‘꼭 쾌차해달라’ ‘다시 뵙기를 바란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1947년생인 허영만 화백은 ‘각시탈’과 ‘날아라 슈퍼보드’, ‘타짜’, ‘식객’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남긴 한국 만화계의 거장이다. 만 78세인 올해 4월에도 SNS에 새 만화 연재를 시작하며 대중과 직접 소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