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봉화군수직 인수위 ‘군민화합 미래준비위’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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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까지 총 22개 실·과·소를 대상으로 주요 업무 현황과 현안 사업을 청취하고 소통할 계획

민선 9기 최기영 봉화군수직 인수위원회인 ‘군민화합 미래준비위원회’가 부서별 업무 협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은 최기영 봉화군수 당선인/인수위 제공
민선 9기 최기영 봉화군수직 인수위원회인 ‘군민화합 미래준비위원회’가 부서별 업무 협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은 최기영 봉화군수 당선인/인수위 제공

[경북 봉화=위키트리]이창형 기자=민선 9기 최기영 봉화군수직 인수위원회인 ‘군민화합 미래준비위원회’가 부서별 업무 협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위원회는 지난 6월 10일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군정 인수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6월 15일 종합민원실, 총무과 등 5개 부서의 업무 협의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총 22개 실·과·소를 대상으로 주요 업무 현황과 현안 사업을 청취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업무 협의에는 최기영 봉화군수 당선인이 직접 참석해 부서별 주요 현안과 업무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핵심사업과 향후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일정은 단순한 현황 파악을 넘어 봉화군이 직면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지역경제 침체 등 지역의 주요 과제를 진단하고, ‘다시 빛나는 봉화’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위원회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대응 방안을 비롯해 정주여건 개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 농촌경제 활성화 등 봉화군이 직면한 주요 과제에 대해 집중 논의중이며,이를 통해 민선9기 군정의 중장기 발전전략과 공약 이행 로드맵을 마련하고 있다.

봉화군은 최근 지방소멸 위험이 심화되는 가운데 청년 유출과 인구 감소 문제가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새 군정이 추진할 인구 유입 정책과 생활 인프라 확충, 산업 기반 강화 방안 등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위원회는 각 부서의 의견과 현장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해 군정 운영의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최기영 봉화군수 당선인은 “군민화합 미래준비위원회의 활발한 운영을 통해 군정 전반의 현안을 면밀히 살펴보고, 봉화의 미래 발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며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정의 연속성은 유지하되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며“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6월 10일 출범한 ‘군민화합미래준비위원회’는 기존 인수위원회의 권위적 이미지를 벗어나 군민과 함께하는 실무형·정책형 기구로 출발했다.

위원장에는 박종화 봉화군체육회장이, 부위원장에는 최상경 전 봉화군청 기획감사실장이 선임됐다.

위원회에는 지방행정 전문가를 비롯해 경제·복지·농업·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검토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