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사현장 18곳 점검...여름재해 선재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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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예방부터 침수 취약구간 관리까지 확인

대전건설관리본부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역 주요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대전시
대전건설관리본부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역 주요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대전시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건설관리본부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섰다.

16일 본부에 따르면 최근 지역 주요 토목·건축 공사현장 18곳을 대상으로 여름철 재난 대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에는 정림중~사정교 도로개설공사와 융복합 특수영상콘텐츠 조성사업 현장이 포함됐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폭염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근로자 안전 확보와 현장 위험요소 제거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폭염 대응 체계와 온열질환 예방 조치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무더위 휴식제 운영 여부도 점검했다. 아울러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절·성토면과 배수시설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선민 시 건설관리본부장은 “건설현장의 안전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현장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