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7일) 월드컵 중계 총정리'…음바페 프랑스-메시 아르헨티나 (무료로 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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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마지막 무대, 아르헨티나 우승 가능성은?
홀란 데뷔전 앞둔 노르웨이, 월드컵 최대 다크호스 될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가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오는 17일(한국 시각)에는 프랑스와 세네갈, 이라크와 노르웨이, 아르헨티나와 알제리, 오스트리아와 요르단이 차례로 격돌한다. 각 조의 판도를 좌우할 첫 경기인 만큼 우승 후보와 다크호스의 경쟁이 동시에 펼쳐질 전망이다.
프랑스 VS 세네갈 오전 4시 -Group I
가장 먼저 오전 4시에는 프랑스와 세네갈이 맞붙는다. 두 팀은 I조 통과를 노리는 강력한 경쟁자다.

프랑스는 디디에 데샹 감독 체제에서 다시 한 번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팀이다. 오렐리앵 추아메니, 킬리안 음바페(이하 레알마드리드)를 중심으로 우스만 뎀벨레(PSG), 윌리엄 살리바(아스날) 등 공수 핵심 자원이 고르게 포진한 것이 강점이다. 빠른 전환과 개인 능력을 앞세우며 특히 음바페, 뎀벨레 마이클 올리세(바이에른 뮌헨) 삼각 편대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는다.
세네갈은 파페 티아우 감독 체제에서 조직력을 앞세운다. 니콜라스 잭슨(첼시)과 일리만 은디아예(에버튼)가 공격을 이끌고, 칼리두 쿨리발리(알힐랄)가 수비 중심을 맡는다. 2002년 월드컵 8강 신화를 만든 이후 꾸준히 아프리카 최상위권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팀이다.
이번 경기는 프랑스의 압도적인 공격력과 세네갈의 탄탄한 수비 조직력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승부가 될 전망이다. I조 선두 경쟁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일전이기도 하다.
이라크 VS 노르웨이 오전 7시 -Group I
이어 오전 7시에는 이라크와 노르웨이가 I조 첫 경기를 치른다.

이라크는 그레이엄 아널드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최전방에서는 아이멘 후세인(알카르마)이 득점을 책임지고 중원에서는 아미르 알아마리(KS 크라코비아)가 중심을 잡는다. 강한 압박과 투지 넘치는 경기 운영이 대표적인 색깔이다.
이번 월드컵 최대 다크호스로 불리는 노르웨이는 스타 선수들의 존재감이 가장 큰 무기다. 스톨레 솔바켄 감독 아래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과 마르틴 외데고르(아스날), 안토니오 누사(RB라이프치히), 알렉산데르 쇠를로트(아틀레티코마드리드)가 공격을 이끈다. 홀란은 이번 경기에 나선다면 월드컵 데뷔 무대가 될 예정으로 득점포를 정조준하고 있으며, 외데고르의 경기 조율 능력도 핵심 변수다. 노르웨이는 유럽 예선에서 강력한 화력을 앞세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이라크는 끈끈한 수비와 역습으로 이변을 노리는 입장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노르웨이가 앞서지만 이라크 특유의 조직력도 무시하기 어렵다.
아르헨티나 VS 알제리 오전 10시 -Group J
오전 10시에는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알제리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리는 유력 우승 후보로 평가 받는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마이애미)를 중심으로 훌리안 알바레스(아틀레티코마드리드), 알렉시스 맥알리스터(리버풀), 엔조 페르난데스(첼시),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등이 핵심 전력이다.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거론되는 만큼 팀 전체의 동기부여도 크다.
알제리는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감독 체제에서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었던 리야드 마레즈(알아흘리)와 모하메드 아무라(VfL 볼프스부르크), 라미 벤세바이니(보루시아도르트문트)가 중심축이다. 빠른 측면 전개와 역습 완성도가 강점으로 꼽힌다.
아르헨티나는 중앙지향적 축구와 높은 수비 라인을 토대로 거센 공격 능력을 자랑한다. 반면 알제리는 속도와 활동량을 앞세워 빈틈을 공략하려 한다. 첫 경기 결과가 J조 순위 경쟁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전망이다.
오스트리아 VS 요르단 오후 1시 -Group J
오후 1시에는 오스트리아와 요르단이 J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오스트리아는 랄프 랑닉 감독 특유의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으로 이뤄진 게겐프레싱이 가장 큰 무기다. 활동령이 왕성한 마르셀 자비처(보루시아도르트문트)와 콘라트 라이머(바이에른뮌헨), 미하엘 그레고리치(아우크스부르크) 등이 핵심 선수로 활약한다. 유럽 예선에서도 조직적인 경기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요르단은 자말 셀라미 감독 체제에서 월드컵 첫 본선 도전에 나섰다. 개인기가 뛰어난 무사 알타마리(스타드렌)가 팀의 에이스이며, 야잔 알아랍(서울)이 수비 중심을 맡는다. 2023 아시안컵 준우승을 발판으로 꾸준히 성장한 끝에 역사적인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이번 경기는 오스트리아의 강한 압박과 요르단의 역습 축구가 맞붙는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J조에서는 아르헨티나가 강세를 보이는 만큼 두 팀 모두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승점 확보가 필요한 경기다.
무료로 보는 방법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 TV 중계는 지상파 KBS와 종합편성채널 JTBC가 맡는다. KBS는 앱을 통해 실시간 온에어 무료 시청이 가능하며 JTBC는 JTBC NOW 앱을 통해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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