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사무실 없이 출발'...전문학 인수위, 서구 미래 4년 설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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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구의회 공간 활용 인수위 출범
공약 이행 전략부터 지역 현안 진단까지 구정 밑그림 마련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민선 9기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15일 서구의회 간담회장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 당선인은 이날 최주환 인수위원장과 전명자 부위원장, 김창관 대변인 등 인수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인수위는 앞으로 구정 전반에 대한 업무 인수와 주요 현안 점검, 공약사업 실행방안 구체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시안전, 복지체계 강화,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 핵심 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우선순위와 추진 로드맵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분야별 업무보고와 정책 토론을 통해 서구의 현황을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 수립에도 나선다.
최주환 인수위원장은 "새로운 구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와 행정 현실을 함께 살펴 실현 가능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 당선인은 "인수위는 서구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출발점"이라며 "공약을 실제 정책으로 구현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인수위는 별도 사무실을 마련하지 않고 서구의회 공간을 활용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