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 "비상경제대책회의 매주 직접 주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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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당선인,“민생경제 회복과 대구경제대개조 위해 취임 직후 비상경제상황실 설치하고 외부 경제전문가 그룹을 포함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매주 직접 주재하겠다”
고강도의 실·국 업무보고 이후 민심 청취 나서

추 당선인은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 직후 이틀간 고강도의 실·국 업무보고를 받았다.
특히 이 기간동안 조직·예산현황, 당면현안과 주요사업 등을 보고받고, 경제대개조, 신공항 건설, 기업투자 유치, 도시공간대개조, 글로벌공연장 조성 등 핵심공약을 실무적으로 점검했다.
첫날 일정에선 재난안전·경제분야에 집중하며 시민안전확보와 민생경제 최우선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날카로운 지적으로 긴장감을 높이기도 했다.
추 당선인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대구시의 현주소를 면밀히 뜯어보니 여러 지표들이 일제히 경고음을 울리며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라며 “가장 시급한 민생경제 회복과 대구경제대개조를 위해 취임 직후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하고 외부 경제전문가 그룹을 포함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매주 직접 주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기업유치 조직을 확대하고 조례혁신위원회(가칭) 운영을 기존 규제개혁위원회 수준이 아닌 시 전체 조례 현황을 분석해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기업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업무보고를 마무리하면서 추 당선인은 공직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현장친화적 정책 발굴과 소통을 재차 언급하며, 침체의 늪에 빠진 대구를 다시 힘차게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공직사회도 한마음으로 함께해주길 당부했다.
이틀동안 강도높게 진행된 업무보고는 향후 4년간의 정책로드맵을 설계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보고, 남은 기간동안 인수위원회는 공약사업 실현을 위한 이행방안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추 당선인은 11일부터 현장중심 소통을 위해 지역 곳곳을 방문해 민심을 청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