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찍으면 상담 연결...유성구, 고지서에 자살예방 정보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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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안내...정신건강 서비스 문턱 낮춰

지방세고지서 뒷면에 탑재되는 QR코드 안내문 시안
지방세고지서 뒷면에 탑재되는 QR코드 안내문 시안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유성구가 지방세 고지서를 활용해 자살 예방 홍보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된 환경을 고려해 마련됐으며, 지방세 고지서를 단순한 납부 안내를 넘어 정신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창구로 활용하는 것이 목표다.

구는 이달부터 발행하는 자동차세 등 정기분 지방세 고지서 뒷면에 QR코드를 삽입한다. 해당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결되며, 자살 예방 상담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24시간 운영하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번호를 함께 안내해 위기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042-825-3527)를 통해서도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