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오늘(6일) 활동 뜸했던 이유 전했다…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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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정가은, 병상 투혼으로 연극 첫 공연 성공

배우 정가은이 최근 폐 질환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던 사실을 고백하며 연극 무대로 복귀하는 근황을 직접 전했다.

배우 정가은이 6일 올린 입원 당시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배우 정가은이 6일 올린 입원 당시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정가은은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병원복을 착용하고 코에 산소호흡기 줄을 꽂은 채 병상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소통이 뜸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연극 연습에 매진하느라 바쁜 일정을 보냈으며 중간에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입원하기까지 했다고 털어놓았다.

"폐에 구멍" 투병 고백

특히 많은 이들의 우려를 자아낸 입원 원인에 대해 정가은은 폐에 구멍이 생겼던 상태였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다만 해당 사진에 대해 오늘 촬영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문구를 덧붙여 현재는 건강을 정상적으로 회복했음을 명확히 했다. 그는 이미 무사히 퇴원을 마친 상태이며 건강하게 연극 무대에 오르기 위해 이동 중이라는 사실을 함께 전달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퇴원 이후에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정가은은 본래의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건강한 근황을 증명했다.

연극 복귀와 연기 열정

배우 정가은이 6일 올린 입원 당시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배우 정가은이 6일 올린 입원 당시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배우 정가은이 6일 올린 입원 당시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배우 정가은이 6일 올린 입원 당시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건강상의 위기를 겪는 와중에도 연기를 향한 정가은의 집념은 계속됐다. 그는 입원 치료를 받는 동안에도 틈틈이 대본을 살피며 열정적으로 준비해 온 연극이 드디어 이날 첫 무대를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대 위에서 진심을 담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해시태그로 병상 투혼을 언급하기도 했다.

싱글맘의 쉼 없는 도전

지난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얻은 정가은은 결혼 2년 만인 2018년 이혼을 선택했다. 이후 홀로 딸을 양육하는 싱글맘이자 워킹맘으로서 방송과 예능, 홈쇼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경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기존의 방송 활동 영역을 넘어 연극 무대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장을 던진 것에 더해, 택시 기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등 쉼 없는 행보를 보이며 대중으로부터 꾸준히 응원을 받고 있다.

갑작스러운 투병과 연극 무대 복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소식이 뜸하나 했는데... 입원까지 하셨군요. 얼른 회복하시고 만나요", "너무 걱정 많이 했는데 그래도 건강하게 퇴원하고 연습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건강 잘 챙겨요 누나",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우리 모두 파이팅", "언니 어디가 아파서 입원까지... 항상 응원해요", "헉 누나 괜찮아요?", "가은아 건강한 공연되길 기도할게", "어디 아파요", "언니 아프지마요", "뜸해서 걱정했는데... 컨디션 잘 회복하고 멋지게 이번에도 비상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일상 속 폐 건강 지키는 5가지 핵심 수칙

폐는 한번 손상되면 이전 상태로 되돌리기 매우 어려운 장기다. 질병관리청과 의학계 전문가들은 평상시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폐 기능의 저하 속도를 늦추고 호흡기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폐 건강 관리 수칙 5가지는 다음과 같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첫째는 철저한 금연이다. 흡연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유발하는 가장 강력한 위험 요인이다. 담배 연기에 포함된 독성 물질은 폐포를 파괴하고 기도를 만성적으로 좁아지게 만든다. 본인의 흡연뿐만 아니라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것도 폐 기능을 크게 떨어뜨리므로 담배 연기를 철저히 피해야 한다. 금연을 실천하면 폐 기능의 급격한 악화를 예방하는 데 가장 직접적인 효과를 얻는다.

둘째는 유해한 공기 오염 물질로부터의 보호다. 미세먼지나 황사 등 대기 오염 물질은 호흡기 점막을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한다. 대기 오염 농도가 높은 날에는 불필요한 외출을 피하고, 실외 활동을 해야 한다면 보건용 마스크(KF80, KF94 이상)를 코에 완벽히 밀착해 착용해야 한다. 실내에서도 가스레인지나 오븐 등을 사용해 음식을 조리할 때 레인지 후드를 켜고 정기적으로 자연 환기를 병행해 실내 미세먼지 수치를 낮춰야 한다.

셋째는 유산소 운동과 호흡 근육 강화 운동이다. 주 3회 이상 걷기, 달리기,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지속하면 심폐 지구력이 향상돼 산소 공급 효율이 높아진다. 이와 함께 입술을 촛불 끄듯 좁게 오므려 길게 내뱉는 '입술 오므리기 호흡법'과 코로 들이마시며 배를 부풀리는 '복식 호흡법'을 훈련하면, 폐에 갇혀 있는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잔류 공기를 비워내고 횡격막의 힘을 기르는 데 유용하다.

넷째는 기관지 점막 보호를 위한 수분 공급과 습도 조절이다. 호흡기가 건조해지면 점막의 섬모 운동이 둔화해 외부 유해 물질을 걸러내는 능력이 저하된다. 미지근한 물을 하루에 2리터 가까이 조금씩 자주 마시면 기관지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다. 가습기를 활용해 실내 적정 습도를 40%에서 60% 사이로 유지하는 것도 호흡기의 피로를 줄이는 방법이다.

다섯째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과 정기 검진이다.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은 매년 접종해야 하며, 의사와 상의해 폐렴구균 백신을 적기에 접종하는 것이 만성 폐 질환 환자의 급성 악화를 막는 중요한 단계다. 40대 이상이거나 장기 흡연 경력이 있다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흉부 방사선 검사와 폐 기능 검사를 받아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