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회 현충일 앞두고 순국선열·호국영령 추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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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호국영령 넋 기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해양경찰서는 제71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오전, 부안읍 소재 서림공원 호국영렬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은 박생덕 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및 실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전몰 해양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전몰 해양경찰관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직원들은 제71회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국가와 국민을 위한 무한한 봉사와 해양 주권 수호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생덕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그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가슴 깊이 이어받아 국민이 안심하고 평화롭게 누릴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해경은 현충일 당일인 6일, 상시 국기가 게양되는 관내 경찰서, 경비함정, 파출소 등의 태극기를 깃봉에서 깃면의 세로 너비만큼 내려 다는 ‘조기(弔旗)’로 전환 게양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고, 전 직원이 경건한 마음으로 현충일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