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한 취업의 길, 나만의 나침반을 찾아라” 동신대, 맞춤형 진로 밀착 컨설팅으로 청년들의 내일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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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대상 ‘2026학년도 워크북 컨설팅 프로그램’ 대장정 성료
심층 멘토링 거친 우수학생 9명에게 장학금 수여하며 진로 개척 응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청년 취업 시장의 한파가 매서운 가운데, 대학 현장에서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단순히 기업의 채용 정보를 전달하는 1차원적인 취업 지원을 넘어,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적성을 깨달아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이른바 '맞춤형 진로 내비게이터' 역할이 필수적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들을 위해 야심 차게 선보인 맞춤형 진로 설계 프로젝트가 최근 값진 결실을 맺으며 대학 안팎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청년 취업 한파 뚫을 '나만의 나침반' 만들기
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안민주)는 최근 교내 재학생들의 근본적인 취업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고, 파편화된 진로 고민을 체계적으로 엮어주기 위해 기획된 ‘2026학년도 워크북 컨설팅 프로그램’을 매우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해 눈부신 성장을 일궈낸 우수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뜻깊은 시상식을 개최하며 학생들의 힘찬 도약을 응원했다. 이번에 진행된 워크북 컨설팅 프로그램은 취업을 앞둔 학생들이 흔히 겪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스스로 자신의 숨겨진 적성과 강점을 명확히 탐색하여 구체적인 진로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프로젝트다. 취업난이라는 거대한 벽 앞에서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 두 달간의 심층 멘토링, 28명 학생들의 놀라운 변화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3월 새 학기 시작과 동시에 본격적인 참여자 모집에 나섰으며, 진로 설계에 목말라 있던 재학생 28명이 열띤 관심 속에 참여표를 던졌다. 약 두 달간의 밀도 높은 훈련 기간 동안, 참여 학생들은 교내외 검증된 전문 진로 컨설턴트들과 1대1로 매칭되어 심층적인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단순한 스펙 쌓기를 넘어 자신의 근본적인 가치관과 숨은 역량을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직업 선택 기준을 마련하고, 취업 시장의 문을 두드리기 위한 전략적이고 단계별 실행 계획이 빼곡히 담긴 '나만의 진로 컨설팅 워크북'을 손수 완성해 나갔다.
■ 땀방울 결실 맺은 9인의 우수 학생… 든든한 장학금 혜택까지
약 8주간의 열띤 멘토링과 워크북 작성 일정이 모두 종료된 후, 센터 측은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학생들이 제출한 워크북의 내용 충실도, 진로 설계의 구체성과 논리성, 그리고 향후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 계획의 현실성 등을 다각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프로그램 과정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여준 우수학생 9명이 최종 선발의 영예를 안았다. 센터는 학생들의 땀방울과 노력을 치하하기 위해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30만 원, 입상자들에게는 15만 원의 장학금을 각각 차등 지급하며 현실적인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품에 안은 언어치료학과 문예린 학생은 시상식 현장에서 감동적인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문예린 학생은 “처음엔 진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컸지만, 전문가와 함께하는 워크북 컨설팅 프로그램을 거치며 내 안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에 대한 강한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무엇보다 프로그램 참여 전과 비교해 미래를 대하는 제 생각과 행동 양식이 눈에 띄게 긍정적이고 능동적으로 변화한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어 그 어떤 시간보다 뜻깊고 뿌듯했다”고 벅찬 감회를 밝혔다.
■ 미래 향한 맞춤형 지원망 확대, 동신대의 '끝없는 동행'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총괄한 안민주 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의 빛나는 성취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안 센터장은 “우리 학생들이 바쁜 학업 중에도 이번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해 자신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이해하고, 막연했던 미래의 목표를 손에 잡히는 구체적인 계획으로 탈바꿈시킨 것은 매우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시간이었을 것”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이어 “동신대학교는 앞으로도 우리 재학생들이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하지 않고, 복잡한 진로와 취업에 대한 깊은 고민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지를 멈추지 않겠다”며 “체계적이고 날카로운 취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대폭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다졌다. 청년들의 꿈을 향한 든든한 페이스메이커를 자처한 동신대학교의 다음 행보가 지역 사회와 대학가에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