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불금불파', 5…13일 쉬고 19…20일 화려한 피날레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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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반영해 일정 조정…엔딩행사에 불고기 반값·보물찾기·EDM DJ·특별가수 공연 집중 편성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잠시 쉬어가는 만큼, 마지막은 더 화려하게 채운다.

강진군이 당초 6월 5일부터 20일까지 총 6일간 운영 예정이었던 '불금불파' 행사 일정을 일부 조정한다고 밝혔다.
강진군이 당초 6월 5일부터 20일까지 총 6일간 운영 예정이었던 ‘불금불파’ 행사를 농번기 운영 여건을 반영해 일부 일정을 조정해 운영한다. / 강진군
강진군이 당초 6월 5일부터 20일까지 총 6일간 운영 예정이었던 ‘불금불파’ 행사를 농번기 운영 여건을 반영해 일부 일정을 조정해 운영한다. / 강진군

농번기철 불고기 판매 운영의 어려움을 반영해 6월 5일부터 13일까지 휴장하고, 오는 19일~20일 엔딩행사에 프로그램을 집중 편성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불고기 반값에 보물찾기·랜덤 게임까지…가족 단위 관광객 취향 저격

엔딩행사의 첫 번째 매력은 역시 먹거리다. 강진의 지역 대표 메뉴인 불고기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여기에 보물찾기와 랜덤 게임 등 방문객 참여형 현장 이벤트를 더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하멜촌 맥주 무료 시음 프로그램도 마련돼 초여름 밤의 분위기를 한층 살린다.

◆주민자치 공연부터 EDM DJ·특별가수까지…초여름 밤 무대 풍성

공연 라인업도 알차게 구성됐다. 주민자치 공연과 지역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EDM DJ 무대가 이어지고, 특별가수 초청 공연까지 더해진다. 낮의 먹거리와 이벤트에서 밤의 공연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성으로 초여름 밤의 즐거움을 한껏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강진군은 이번 엔딩행사 프로그램을 농번기철 구슬땀을 흘린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잠시나마 시원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는 자리로도 의미를 부여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농번기철 불가피하게 6월 5일부터 13일까지 휴장하게 됐다"며 "오는 19~20일 엔딩행사에 프로그램을 집중 편성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질서 있는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운영시간, 장소, 세부 프로그램 및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강진군 공식 안내 채널을 통해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