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태깡 열풍 이을 다음 주자…농심, 신제품 '육포깡' 오는 8일 전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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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소고기 맛과 바삭한 식감 살려

육포깡은 진한 소고기 풍미에 고추와 후추를 가미해 매콤한 맛을 낸 제품이다. 육포 고유의 감칠맛을 유지하면서 바삭한 식감을 더해 안주용 스낵으로 즐기기 적합하게 만들었다.

육포깡 제품 사진. / 농심
육포깡 제품 사진. / 농심

농심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안주 스낵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먼저 출시된 먹태깡은 먹태의 감칠맛과 청양마요의 알싸한 맛을 내세워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5200만 봉을 기록 중이다.

이번 제품은 농심의 대표 스낵 브랜드인 '깡' 시리즈의 신작이다. 깡 시리즈의 시작이자 중심인 새우깡은 지난 1971년 12월에 첫선을 보인 대한민국 최초의 스낵 제품이다. 출시 이후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국인의 일상과 궤를 함께하며 '국민 과자'라는 상징성을 얻었다. 특유의 맛과 더불어 친숙한 광고 노랫말로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기는 대중적인 먹거리 문화로 자리 잡았다. 새우깡은 지난 2022년 연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선 바 있으며, 현재 깡 시리즈는 새우깡을 비롯해 감자깡, 양파깡, 고구마깡, 먹태깡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농심은 제품 출시에 앞서 사전 예고(티저) 콘텐츠를 선보인 데 이어, 브랜드 캐릭터인 '깡 형제'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육포의 맛을 바삭한 스낵으로 구현해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선호하는 먹거리를 접목한 스낵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