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해야 마실 수 있다… 생활맥주, 이달 한정판 ‘네모 화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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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KCBC 주인공, 집시 브루어리 '네모 브루잉’

생활맥주의 KCBC(KOREA CRAFT BREWERS CLUB)가 CU와 함께 진행하는 ‘초신선맥주’ 프로젝트의 이달 협업 양조장으로 ‘네모 브루잉(NEMO Brewing)’을 공개했다.

이달 협업작 벨지안 위트 ‘네모 화이트(NEMO White)’. / 생활맥주 제공
이달 협업작 벨지안 위트 ‘네모 화이트(NEMO White)’. / 생활맥주 제공

생활맥주는 이달 KCBC의 주인공은 ‘국산 재료로 빚는 모던 비어’를 표방하는 집시 브루어리 ‘네모 브루잉(NEMO Brewing)’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업작은 벨지안 위트 ‘네모 화이트(NEMO White)’로, 가벼운 음용성과 한국적 풍미를 동시에 잡아낸 시그니처 맥주이다. 벨지안 위트 효모 특유의 부드러운 과일 향을 바탕으로, 국내산 유자 제스트의 청량한 시트러스함과 유럽산 코리앤더 씨드의 은은한 플로럴 노트를 더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풍미를 담아냈다.

네모 브루잉이라는 이름은 ‘맥주(Beer)’의 첫 자음 ‘■’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네모’라는 이름은 한국어와 외국어 모두 발음이 쉬워 국내외 맥주 애호가는 물론 크래프트 비어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네모 브루잉은 한국적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국산 재료 활용에 집중하는 집시 브루어리로, 자체 설비 대신 양조 기술력과 기획력으로 승부한다. 전 세계 크래프트 비어 시장을 선도하는 양조장들의 트렌드를 빠르게 흡수해 ‘모던 비어(Modern Beer)’를 선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KCBC의 ‘초신선맥주’는 자본과 유통망이 부족한 지역 양조장이 전국 단위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생활맥주만의 협업 프로젝트다.

매월 새로운 양조장을 선정하고 한정 맥주를 출시해 포켓CU 앱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예약 고객은 생산된 지 7일 이내의 맥주를 캔 형태로 픽업할 수 있다. 또 생활맥주 매장에서 생맥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네모 화이트'의 매력을 가장 신선하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에도 KCBC의 시그니처 유통 방식인 픽업 예약 시스템이 가동된다.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포켓CU 앱을 통해 예약 주문을 받고 다음 달 1일 고객이 지정한 전국 CU 편의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이번 KCBC는 국산 농산물과 모던 비어 트렌드를 결합한 신선한 시도로, 네모 브루잉만의 기획력이 고스란히 담기도록 신경 썼다"며 "8~10도에서 잔 위에 레몬이나 오렌지 한 조각을 올리면 유자와 코리앤더의 시트러스 향이 한층 살아나, 여름 초입에 잘 어울리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