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도 위험”…서구, 찾아가는 청소년 금연교육 운영

작성일

8개교 초·중·고 학생 1600여 명 금연 골든벨 참여

지난 26일 둔원중학교에서 진행된 금연 골든벨 / 사진=대전 서구
지난 26일 둔원중학교에서 진행된 금연 골든벨 / 사진=대전 서구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서구가 청소년 흡연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찾아가는 금연교육을 실시했다.

서구보건소는 제39회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8개교 학생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연 골든벨’ 순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교육 기간과 대상을 확대했다. 특히 최근 청소년층의 전자담배 사용 증가 추세를 고려해 전자담배의 유해성과 건강 위해성을 알리는 내용도 강화했다.

교육은 마술공연과 OX퀴즈, 흡연·음주 골든벨 본선, 시상식 등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을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교육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학교 현장의 관심이 높았다”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건강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