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 대전...오전 11시 투표율 3.17%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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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유성구 참여 두드러져...전국은 2022년 대비 0.21%p 상승

29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사진=김지연 기자
29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사진=김지연 기자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대전지역 유권자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사전투표 첫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지역 투표율은 3.17%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대전지역에서는 3만 8000여 명의 유권자가 투표를 마쳤다. 이는 전체 선거인 수 대비 3.17%에 해당하는 수치다.

자치구별 투표인 수는 서구가 1만 1000여 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성구가 9000여 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중구는 6000여 명, 동구와 대덕구는 각각 4800여 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전국 사전투표율은 같은 시간 기중 3.84%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같은 시간대 사전투표율 3.63%보다 0.21%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번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할 수 있다.

한편, 본투표는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