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느린학습자 맞춤형 성장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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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숲체험·가족상담 연계…내달 8일까지 참여자 모집

대전 동구 느린학습자 통합 성장지원 프로그램 홍보문 / 자료=대전 동구
대전 동구 느린학습자 통합 성장지원 프로그램 홍보문 / 자료=대전 동구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동구가 느린학습자의 학습과 정서 지원을 위한 통합 성장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동구는 ‘느린학습자 통합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오는 6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느린학습자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개인별 성장 속도에 맞춘 지원을 통해 정서 안정과 학습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맞춤형 멘토링과 숲체험, 가족상담 등으로 구성되며 학습·정서·사회적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지원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대전대학교 RISE사업단과 국립대전숲체원,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대학생 멘토 사회성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체험·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멘토링과 체험, 가족상담을 원스톱으로 연계한 지역사회 기반 지원체계를 구축해 느린학습자 맞춤형 성장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참여 신청은 동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미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혁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느린학습자와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성장 속도에 맞춘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