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판소리, 소르본대 오른다…고향임 명창 파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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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수교 140주년 맞아 소르본 심포지엄 공연...한국 고전문학과 판소리 조명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4일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열리는 ‘한국고전문학-Passage’ 심포지엄에서 대전시 무형유산 보유자 고향임 명창의 판소리 춘향가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고향임 명창의 동초제 춘향가를 기록한 ‘주해 동초제 고향임 창본 춘향가’의 프랑스어 번역·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향임 명창은 70세의 나이에도 춘향가 8시간 완창이 가능한 현역 명창으로 전통예술에 대한 헌신과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무대는 대전시 무형유산을 넘어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깊이와 품격을 세계에 알리는 특별한 기회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