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청 이민주, 세팍타크로 월드컵서 동메달 2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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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구·팀레구 입상… 국가대표 경쟁력 입증

이민주 선수(대덕구청 세팍타크로팀)가 ‘2026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 입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대전 대덕구
이민주 선수(대덕구청 세팍타크로팀)가 ‘2026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 입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대전 대덕구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대덕구는 직장운동경기부 세팍타크로팀 소속 이민주 선수가 ‘2026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레구와 팀레구 종목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티티왕사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대한민국은 상위리그인 프리미어 디비전에 참가해 각국 대표팀과 경쟁했다.

이 선수는 남자 국가대표로 출전해 두 종목 모두 메달을 따내며 국제 대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피더 포지션을 맡은 이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정확한 볼 배급 능력을 바탕으로 팀 전술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선수는 앞서 2025 ASTAF 세팍타크로 아시안컵 팀레구·쿼드 종목 동메달과 2025 ISTAF 세팍타크로 킹스컵 팀레구 종목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제 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윤금성 대덕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성과는 선수의 꾸준한 노력과 기량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훈련환경 조성과 경기력 향상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청 세팍타크로팀은 오는 7월 경북 영천에서 열리는 제27회 전국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