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공동주택 27곳 주거환경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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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정비·스마트 안전관리 구축…총 3억여 원 투입

대전 유성구청 전경 / 사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청 전경 / 사진=대전 유성구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유성구는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공동주택 27개 단지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과 안전관리 지원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공동주택 지원 ▲공동체 활성화 시설·프로그램 지원 ▲외벽 색채디자인 지원 ▲단지 내 교통안전시설 설치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등 6개 분야로 진행되며, 총사업비는 3억 766만 원 규모다.

구는 지난 4월까지 사업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 조사를 시행했으며,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 필요성과 시급성, 주민 참여도 등을 종합 검토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된 단지에는 어린이놀이터 시설 개선과 옥상 방수공사, 근로자 휴게시설 정비, 교통안전시설 설치,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에 필요한 사업비가 단지별 최대 2천만 원 이내로 지원된다.

또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을 통해 입주민 안전 강화에 나서고,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외관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해 도시경관 개선 효과도 높일 계획이다.

박문용 유성구청장 권한대행은 “노후 시설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는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