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이윤행 후보, 함평군수 여론조사서 압도적 1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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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가능성 60.6%, 적합도 59.1%로 경쟁 후보와 큰 격차
"오직 군민 화합과 지역 경제 회복만 바라볼 것"

선거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지역 내에서 일고 있는 거센 변화의 바람이 구체적인 수치로 증명되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60% 넘나드는 지지세… 함평 바닥 민심의 강력한 '변화' 요구
최근 지역 언론의 의뢰로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윤행 후보는 함평군수 당선 가능성과 후보 적합도라는 두 가지 핵심 지표에서 모두 과반을 훌쩍 넘는 지지율을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우선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 이윤행 후보는 무려 60.6%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36.0%에 그친 이남오 후보를 24.6% 포인트라는 큰 격차로 여유 있게 앞섰다.
이어 실시된 '함평군수 적합도' 조사에서도 이윤행 후보를 향한 표심은 뚜렷했다. 이 후보는 59.1%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36.6%를 얻은 이남오 후보를 22.5% 포인트 차이로 누르며 대세론을 입증했다. 지역 정가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단순한 지지율 격차 이상의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고 입을 모은다.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던 함평군의 새로운 도약과 낡은 정치 구도의 타파를 열망하는 바닥 민심이 투표 의향으로 결집하고 있다는 것이다.
◆압도적 격차에도 몸 낮춘 이윤행, "끝까지 겸손하게 소통할 것"
이처럼 고무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윤행 후보 캠프는 샴페인을 터뜨리기보다는 한층 더 몸을 낮추며 신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윤행 후보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시에 어깨를 짓누르는 듯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재의 수치에 결코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않고, 투표함이 열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더욱 낮은 자세로 현장을 누비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어 "선거 운동 기간 내내 전통시장과 마을회관, 그리고 땀 흘리는 농촌 들녘에서 수많은 군민들의 거친 손을 맞잡았다. 그분들께서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은 '함평이 이대로 주저앉아서는 안 된다', '이제는 제발 확 바꿔야 한다'는 간절하고 절박한 외침이었다"고 회고하며, "군민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변화의 열망과 기대를 가슴 속 깊이 새기고, 끝까지 책임감 있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남은 선거 레이스에 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분열 딛고 화합으로… '군민 중심의 체감형 민생 행정' 청사진 제시
이윤행 후보는 이번 선거를 함평군의 명운을 가를 중차대한 변곡점으로 규정했다. 그는 "이번 함평군수 선거는 단순히 어느 특정 후보 한 사람의 정치적 승패를 가르는 이벤트가 아니다. 우리 함평이 과거의 늪에 머물 것인지, 아니면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할 것인지 그 핵심 방향을 결정짓는 중대한 역사적 선택의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과거의 낡은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과감히 청산하고, 대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 군민 모두가 차별 없이 다 함께 잘 사는 '새로운 함평'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자신이 구상하는 '행복한 함평'을 위한 5대 핵심 비전도 거듭 확인했다. ▲침체된 농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상권 경제 회복 ▲청년들이 돌아오는 든든한 미래세대 지원 정책 ▲군수가 아닌 군민이 주인이 되는 소통 중심 행정 구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촘촘한 복지망 구축 및 지역 공동체 강화 ▲반칙과 특권이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군정 운영 시스템 도입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군민들의 일상 속에서 직접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변화를 제 손으로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막판 세 굳히기 총력전… 지역 정치권 지각변동 예고
선거일이 임박함에 따라 이윤행 후보는 남은 기간 동안 부동층 흡수와 지지층 결집을 위한 총력 유세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끝까지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되, 최종적인 결과는 오직 함평 군민들의 현명한 뜻으로 알고 겸허하고 겸손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함평군의 희망찬 새 아침과 기분 좋은 변화를 맞이하기 위해, 마지막 1분 1초까지 군민의 곁에서 가장 낮은 자세와 흔들림 없는 굳은 결심으로 쉼 없이 달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번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는 남도일보의 의뢰를 받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026년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전라남도 함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이며,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100%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해당 여론조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