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74세 환희 어머니 안타까운 사연, 처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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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환희 어머니 2년 전 황혼 이혼

가수 환희의 어머니. 환희 어머니는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 출연해 아들 앞에서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 유튜브 'KBS 한국방송'
가수 환희의 어머니. 환희 어머니는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 출연해 아들 앞에서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 유튜브 'KBS 한국방송'

가수 환희의 어머니가 가슴 아픈 가정사를 방송에서 처음 고백했다.

토요일인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는 환희와 어머니의 제주도 여행 이야기가 그려진다.

환희 어머니, '살림남'서 가슴 아픈 가정사 고백

사전에 녹화된 방송에서 환희 어머니는 고민 끝에 아들 앞에서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동안 '살림남'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환희 아버지에 관한 사연이다.

환희 어머니는 "너희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해결한 게 있다"라며 "이혼한 지 2년 됐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너를 괴롭히기 싫었다"라고 말했다.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살았던 74세의 환희 어머니는 자식 모르게 황혼 이혼을 선택한 것이었다.

어머니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난 가수 환희 모습. 환희 어머니는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 출연해 아들 앞에서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사전에 녹화된 방송에서 환희 어머니는 고민 끝에 아들 앞에서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동안 '살림남'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환희 아버지에 관한 사연이다. 그는 '너희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해결한 게 있다'라며 '이혼한 지 2년 됐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너를 괴롭히기 싫었다'라고 말했다.    / 유튜브 'KBS 한국방송'
어머니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난 가수 환희 모습. 환희 어머니는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 출연해 아들 앞에서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사전에 녹화된 방송에서 환희 어머니는 고민 끝에 아들 앞에서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동안 '살림남'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환희 아버지에 관한 사연이다. 그는 "너희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해결한 게 있다"라며 "이혼한 지 2년 됐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너를 괴롭히기 싫었다"라고 말했다. / 유튜브 'KBS 한국방송'
환희 어머니는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 출연해 아들 앞에서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사전에 녹화된 방송에서 환희 어머니는 고민 끝에 아들 앞에서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동안 '살림남'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환희 아버지에 관한 사연이다. 그는 '너희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해결한 게 있다'라며 '이혼한 지 2년 됐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너를 괴롭히기 싫었다'라고 말했다.    / 유튜브 'KBS 한국방송'
환희 어머니는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 출연해 아들 앞에서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사전에 녹화된 방송에서 환희 어머니는 고민 끝에 아들 앞에서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동안 '살림남'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환희 아버지에 관한 사연이다. 그는 "너희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해결한 게 있다"라며 "이혼한 지 2년 됐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너를 괴롭히기 싫었다"라고 말했다. / 유튜브 'KBS 한국방송'
환희 어머니는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 출연해 아들 앞에서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사전에 녹화된 방송에서 환희 어머니는 고민 끝에 아들 앞에서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동안 '살림남'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환희 아버지에 관한 사연이다. 그는 '너희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해결한 게 있다'라며 '이혼한 지 2년 됐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너를 괴롭히기 싫었다'라고 말했다. / 유튜브 'KBS 한국방송'
환희 어머니는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 출연해 아들 앞에서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사전에 녹화된 방송에서 환희 어머니는 고민 끝에 아들 앞에서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동안 '살림남'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환희 아버지에 관한 사연이다. 그는 "너희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해결한 게 있다"라며 "이혼한 지 2년 됐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너를 괴롭히기 싫었다"라고 말했다. / 유튜브 'KBS 한국방송'

눈물의 고백에 앞서 이들 모자는 유쾌한 케미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제주도 여행에서 놀이공원을 찾은 환희 어머니는 바이킹과 레일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처럼 기뻐하는 어머니와 달리, 환희는 놀이기구 앞에서 잔뜩 겁에 질렸다.

즐거운 시간도 잠시, 어머니는 아름다운 제주 풍경 속에서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친정어머니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환희 어머니는 "한 번도 이런 곳에 모셔 오지 못한 게 한이 된다"라며 울먹였다. 환희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극심한 우울감에 빠졌던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이번 여행을 계획했다고 밝혀 뭉클함을 더했다.

환희와 어머니의 제주도 여행 이야기 등이 나오는 '살림남'은 2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다음은 제작진에 사전에 공개한 23일 '살림남' 방송편 예고 영상이다.
5월 23일 KBS2TV '살림남' 예고 영상 / 유튜브, KBS 한국방송

(황혼 이혼)

황혼 이혼은 주로 중장년층이나 노년층 부부가 오랜 결혼 생활 끝에 이혼하는 현상을 뜻한다. 자녀 양육이 끝나고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가치관 차이, 오랜 갈등, 소통 부재 등이 원인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경제적 이유나 사회적 시선 때문에 참고 지내는 부부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개인의 행복과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황혼 이혼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경제 활동을 하는 여성의 비율이 높아지고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남은 인생을 새롭게 살고자 하는 의지가 커진 점도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