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재활용 선별처리 현장 합동안전점검…근무환경 개선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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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유해·위험요인 점검…분기별 안전관리 체계로 사고 예방 강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장흥군이 재활용 선별처리 위탁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 중심의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장흥군은 22일 장흥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재활용 선별처리 위탁사업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장흥군
장흥군은 22일 장흥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재활용 선별처리 위탁사업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장흥군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줄이고, 현장 종사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장흥군은 22일 장흥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재활용 선별처리 위탁사업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들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군과 자활센터는 사업장 전반을 함께 점검하며 유해·위험요인을 확인하고 필요한 개선 사항을 살폈다.

◆분기별 점검으로 위험요인 지속 관리

이번 합동안전점검은 일회성 조치가 아니라 지속적인 안전관리 체계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장흥군은 2025년 안전보건협의체를 구성한 이후 분기별로 합동안전점검을 이어오고 있으며, 사업장 내 위험 요소를 파악해 즉시 개선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 같은 점검을 통해 지금까지 총 40여 건의 안전조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위험요인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으로 연결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장 체감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직원들이 제기한 근무환경 개선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빠르게 조치하면서 안전뿐 아니라 작업 여건 전반의 질을 높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정기 회의와 소방훈련으로 대응 역량 강화

장흥군과 장흥지역자활센터는 현장 점검 외에도 매월 정기적으로 합동 안전점검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업장 내 안전 현안을 수시로 공유하고, 위험요소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상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연 2회 소방훈련도 실시하며 화재 등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도 높이고 있다. 현장 안전은 시설 점검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와 반복 훈련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서 이러한 조치는 의미가 크다.

◆“지속적 점검과 교육으로 안전사고 예방”

장흥군 관계자는 “백번 강조해도 모자랄 만큼 중요한 것이 안전”이라며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안전점검과 회의, 훈련 및 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안전점검은 재활용 선별처리 현장처럼 작업 특성상 안전관리가 특히 중요한 사업장에서 예방 중심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신속한 개선 조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줄이고,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