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직 시·구의원 28인 “서구 미래 맡길 사람은 서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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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자에게 연습시킬 시간 없어”...민주당 후보 강도 높게 비판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공식 선거운동 첫날 전직 대전 서구 시·구의원들이 국민의힘 서철모 서구청장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검증되지 않은 무능력자에게 서구 행정을 맡길 수 없다”고 밝혔다.
전직 시·구의원 28인은 21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서구는 구민 삶과 직결되는 중대한 정책 결정과 행정 판단이 필요한 시기”라며 “행정을 연습할 시간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철모 후보는 행정고시 합격 후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현 서구청장을 역임한 검증된 행정 전문가”라며 “권위적이지 않고 주민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사람 냄새 나는 리더”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민주당 전문학 후보를 향해서는 “전 후보는 과거 공천 헌금을 요구해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고 복역했던 인물”이라며 “행정 경험이 전무한 초년생에게 서구의 살림을 맡길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서 후보는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아는 분들이 뜻을 모아준 것은 지난 4년간의 변화를 인정해 준 것이자 서구 발전 공약에 공감해 준 것이라 생각한다”며 “지지자들의 뜻을 가슴에 새기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구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끝까지 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