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달리며 마음 건강 챙긴다…‘마음봄, 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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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매주 토요일마다 정신건강·러닝 결합 프로그램 진행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서구가 달리기를 통해 주민 정신건강 증진에 나선다.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스트레스 완화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러닝 프로그램 ‘마음봄, 런(RUN)’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이 정신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으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는 신상호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건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 참여해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박종문 전 한국조폐공사 육상부 감독이 러닝 전문 강사로 나서 올바른 달리기 방법과 기초체력 향상을 지원한다.
운영 기간은 6월 6일부터 27일까지로,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도안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서구 주민이며, 오는 29일까지 QR코드와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정신건강을 돌아보고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