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고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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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기반 교육혁신 방안 공유… 현장 중심 컨설팅 운영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0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관내 고등학교 역량 강화 사업 담당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고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해 학교별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설계와 학생 개인의 성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교 역량 강화 사업은 학교 자율성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혁신과 교원 전문성 강화를 추진하는 공교육 혁신 사업이다.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맞춰 학생 중심 교육체계 구축에도 초점을 두고 있다.
연수에서는 사업 취지와 주요 추진 과제를 안내하고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한 학교별 특화 교육과정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다.
특히 현직 고등학교 교감을 컨설턴트로 위촉해 학교별 계획서를 사전 검토하고, 그룹별 컨설팅을 통해 현안 해결과 우수 사례 공유,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학교 역량 강화는 교실 안 변화에서 출발한다”며 “학교 현장이 자발적으로 교육 모델을 설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