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6 건치어르신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작성일
6월 5일까지 선착순 30명 접수…구강보건의 날 맞아 건강한 치아 관리 문화 확산

이번 대회는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인 2026년 6월 11일을 맞아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을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군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100세 시대를 맞아 노년기 삶의 질과 직결되는 구강 건강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건강한 자연치아를 잘 유지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에 구강보건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신청 기간은 2026년 6월 5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영광군보건소와 각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읍·면 추천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자들은 사전 구강검진을 거쳐 본선에 참여하게 된다.
대회 당일에는 치과의사 등 전문 심사위원들이 참가 어르신들의 구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주요 심사 기준은 자연치아 20개 이상 유지 여부, 평소 구강관리 습관, 건강관리 경험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건치어르신상을 포함해 총 6명의 우수 어르신을 선발해 시상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이번 대회가 단순히 수상자를 가리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 스스로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치아 건강은 음식 섭취와 영양 상태, 발음, 대인관계, 전신 건강과도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노년기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대회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될 예정이어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뿐 아니라 가족과 주민들도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보건소 관계자는 “치아 건강은 전신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에 구강건강 실천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보건소 건강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