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B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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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통제 체계 정비·감사 기능 강화 성과
- 283개 공공기관 대상 감사원 평가서 등급 향상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감사원이 실시한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B등급을 획득했다.
부산항만공사는 감사원의 ‘2026년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 B등급을 받았다.

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공기관 자체감사기구 운영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28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차원의 감사기구 지원 의지 ▲감사조직 구성 및 인력 수준 ▲감사활동 성과 등을 종합 심사해 A부터 D등급까지 부여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심사에서 내부통제 체계 정비와 감사 기능 강화, 조직 내 내부통제 문화 확산 노력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예방 중심 감사 체계 운영과 윤리경영 기반 강화, 리스크 관리 체계 개선 등을 통해 내부 감사 기능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고 BPA 측은 설명했다.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내부통제 강화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항만 공기업 역시 감사·윤리경영 체계 고도화와 투명경영 강화 움직임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도 내부통제 체계를 지속 보완하고 감사 기능의 전문성을 강화해 공공기관 신뢰도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