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포항시의원]김철수, 3선도전 본격화...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작성일

"모두가 함께 잘사는 포항, 함께 성장하는 포항을 만들겠다”
3선 성공 입성하면 제9대 포항시의회 의장 유력 평가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철수 포항시의원 후보(포항시 ‘아’선거구·구룡포읍·동해면·장기면·호미곶면)의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촬영 이창형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철수 포항시의원 후보(포항시 ‘아’선거구·구룡포읍·동해면·장기면·호미곶면)의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촬영 이창형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철수 포항시의원 후보(포항시 ‘아’선거구·구룡포읍·동해면·장기면·호미곶면)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금 포항에는 갈등과 분열이 아닌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지역과 세대, 계층을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포항, 함께 성장하는 포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재선 동안 경제산업위원장과 건설도시위원장을 역임한 그가 3선에 성공하면 제9대 포항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포항시의회를 이끌 것이란 분석이 벌써부터 나온다.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한 듯 16일 그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상휘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과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 지역 시·도의원 후보들을 비롯해 주민과 지지자 등이 대거 몰렸다.

그는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라는 신념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왔다”며 “주민들께서 맡겨주신 책임을 단 한순간도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강조하고 지역구 읍면별 현안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동해면은 군과 산업시설로 인한 주민 피해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하며, 구룡포는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장기면은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미래 수산산업을 연계한 새로운 성장 기반 구축이 필요하며, 호미곶은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역별 핵심공약을 제시하며, 우선 이차전지와 수소 등 미래 에너지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민 우선 채용을 정착시켜 청년들이 돌아오는 ‘미래산업 벨트’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호미곶 국가해양정원과 구룡포 근대역사거리, 장기읍성을 잇는 ‘스마트 해양·역사 관광 벨트’를 구축해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룡포항 첨단 스마트 물류센터 건립과 고령층을 위한 의료·문화복지센터 확대 등 농어촌 현대화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정주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8년의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크게 일하고 확실한 실행력으로 반드시 결과를 만들겠다”며 “동해·구룡포·장기·호미곶의 더 큰 미래와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포항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뛰겠다”고 강조했다.

김철수 후보는 지난 2018년 7월 제8대 포항시의회 의원으로 입성해 경제산업위원장을 역임한데 이어 2022년 7월 제9대 포항시의회 재선의원으로 다시 입성해 제9대 후반기 건설도시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도시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home 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