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국제교류처, 화합과 소통의 장 ‘외국인 유학생의 날’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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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우즈벡 등 다양한 국적 유학생 200여 명 참여
협동 및 체육 프로그램 통해 타 문화 이해와 캠퍼스 소속감 고취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국제교류처는 지난 14일 교내 운동장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과 화합을 위한 ‘외국인 유학생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국제교류처는 지난 14일 교내 운동장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 광주여대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국제교류처는 지난 14일 교내 운동장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 광주여대

이번 행사는 타국에서 유학 중인 학생들이 국적, 학과, 학년의 장벽을 넘어 서로 교류하며 대학 생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캠퍼스 내 공동체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네팔,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인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200여 명이 참여해 활기찬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날 유학생들은 국가와 학과를 고루 섞어 편성된 팀에 소속되어 다채로운 미션과 체육 기반의 협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서로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다졌다.

행사에 참여한 유학생들은 “다른 나라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뤄 활동하며 금세 친해질 수 있어 무척 즐거웠다”, “처음 만난 학우들과도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대한 큰 자신감이 생겼다”며 밝은 소감을 전했다.

김혜정 광주여대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행사는 유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교류하며, 우리 대학의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자신감을 한층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 생활 적응과 따뜻한 공동체 의식 함양을 돕기 위해 다채로운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외국인 유학생의 날’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 3주기 기본계획의 핵심인 '학습자 중심 교육혁신' 및 '학생 맞춤형 진로지원' 방향과 연계하여 기획되었으며, 외국인 유학생들의 전반적인 대학 생활 만족도와 캠퍼스 활동 참여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