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역 청년 취업난 돌파구 찾는다… ‘2026년 청년취업네트워크협의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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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유관기관 및 우수기업 관계자 17명 신규 위원 위촉… 취업 연계·협력 방안 집중 논의

호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4일 교내 상지관 1층에서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고용 서비스 연계망 강화를 위한 ‘2026년도 청년취업네트워크 협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협의회에는 주관 기관인 호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비롯해 청년 고용 정책의 최일선에 있는 광주광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광주광역시 청년일자리팀, 광주광산구청 일자리정책과,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등 주요 핵심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한국알프스㈜, ㈜오이솔루션, 서암기계 등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강소기업 인사 담당자들도 자리를 함께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청년 취업 문제 해결에 뜻을 같이하는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17명을 청년취업네트워크협의회의 신규 위원으로 정식 위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 위원들은 앞으로 1년간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획 및 유기적인 협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어 진행된 상반기 정기 회의에서는 2026년도 협의회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과 위원별 세부 역할을 상세히 공유하고, 지난 2025학년도(사업 4차 연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주요 사업 성과 및 우수 사례를 분석·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사후 관리가 절실한 졸업생 대상 특화 프로그램의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학생 및 기업) 중심의 실효성 있는 취·창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각 기관 간의 정보 공유와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토론했다.
또한, 참석한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은 올 하반기 예정된 대규모 취·창업 페스타와 연계하여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현장 면접과 기업 채용설명회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나아가 청년들이 알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부 취업 지원 사업 통합 설명회 운영, 지역 기업의 우수 인재 채용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열띤 논의와 아이디어 제안이 이어졌다.
김은아 호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2017년부터 청년취업네트워크 협의회를 꾸준히 운영하며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지원하는 탄탄한 기반을 체계적으로 다져왔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자체, 고용센터, 그리고 지역 우수기업들과의 긴밀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청년 취업률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