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교육부 '파란사다리 사업' 선정…국고 9,050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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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양성 청신호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 이름을 올렸다.

서정대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파란사다리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14일 사업 운영을 위한 공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국고 9,050만 원 확보‥ 취약계층 대학생 20명에게 해외연수 기회 제공
서정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9,050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는다.
‘파란사다리’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해외 연수 기회가 부족했던 대학생들에게 자기개발과 글로벌 경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국책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정대 재학생 17명과 타 대학 학생 3명을 포함해 총 20명의 장학생이 선발됐다.
◇ 호주·말레이시아 명문 교육기관 파견‥ 어학부터 산업 탐방까지
선발된 학생들은 호주 피닉스 아카데미(Phoenix Academy)와 말레이시아 유니타 페더럴 대학교(Unitar University College)로 파견된다.
학생들은 현지에서 ▲집중 어학연수 ▲글로벌 문화체험 ▲해외 우수 산업체 탐방 등 실무 역량과 국제적 감각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맞춤형 융합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 철저한 사전 교육으로 연수 효과 극대화
서정대는 연수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출발 전 체계적인 사전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현지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사전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기초 어학교육, 현지 문화이해 교육 등을 밀착 지원하여 참가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양영희 서정대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학생들이 경제적 한계를 넘어 폭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국제화 프로그램과 글로벌 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