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후보, 부산 교수·연구자 175명 지지 확보…“AI 시대 미래교육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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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수·연구자들 공개 지지 선언…“검증된 교육행정 경험 강점”
- AI 교육 전환·학령인구 감소 대응 강조…“부산교육 안정적으로 이끌 후보”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부산지역 대학교수와 연구자 175명이 14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AI 확산과 학령인구 감소 등 급격한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경험과 정책 추진 역량을 지지 이유로 제시했다.

교수·연구자들은 이날 오전 부산진구 김석준 후보 선거캠프에서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부산교육은 지금 디지털 전환과 인구구조 변화라는 중대한 전환기에 놓여 있다”며 “교육 현장 경험과 정책 실행력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부산지역 대학교수와 연구자 175명이 14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 사진제공=김석준 캠프
부산지역 대학교수와 연구자 175명이 14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 사진제공=김석준 캠프

이들은 특히 김 후보의 과거 교육감 재임 경험을 언급하며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구축과 학교 자율문화 확대 등을 주요 성과로 평가했다.

선언문에서는 “김 후보는 교육감 재임 기간 미래교육 기반 조성과 교육환경 개선, 학교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해왔다”며 “AI 기반 학습체계 확대와 함께 인문·예술교육의 균형을 강조하는 점도 미래교육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또 “교육은 진보와 보수 논리보다 학생 성장과 교육의 본질이 우선돼야 한다”며 “김 후보는 이념 대립보다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 참여한 교수·연구자들은 “이번 선거는 단순한 교육감 선출이 아니라 부산교육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이라며 “안정적인 교육행정 경험과 정책 추진 역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지선언 직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부산교육 역시 기존 틀을 넘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며 “교육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교수·연구자들의 제언을 적극 반영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