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위키트리]이창형 기자=경북 포항명도학교 노지훈 학생(중학교 3학년)이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을 달성했다.
13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노지훈 선수는 전날 부산교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60kg급 파워리프트 종합 지적 OPEN(중) 종목에서 292점을 기록해 종전 기록인 263점을 넘어서는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열린 남자 60kg급 스쿼트 지적 OPEN(중)과 데드리프트 지적 OPEN(중) 종목에서도 연이어 우승하며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포항명도학교는 지난해 5월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도 역도, 육상 2종목에 출전, 금 26개 은 2개 동 1개(학생 신기록 15개수립)를 획득해 전국특수학교 중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역도 노지훈 선수는 당시 대회에서도 3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경북교육청 선수단은 13일 오후 5시 기준 금메달 8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 등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종합 3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