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인공지능혁신대상위원회와 전자신문, 국제미래학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 상은 단순한 기술 진보를 넘어 인간 중심의 책임 있는 AI 활용을 뜻하는 'K-AI 휴머니즘' 실천에 앞장선 기관과 기업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에서 동신대는 전사적인 인공지능 전환(AX)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대학 산하 AI융합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교육 기획부터 성과 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한전KDN 및 KT 등 굵직한 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실무형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에너지 데이터를 직접 분석해 볼 수 있도록 교내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SEC)를 'AX 실무 테스트베드'로 적극 활용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광주·전남 지역 일반대학 중 7년 연속(2017~2023년 졸업생 1천 명 이상 기준) 취업률 1위를 수성하며 '취업 명문'으로 자리매김한 동신대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기존의 탄탄한 취업 경쟁력에 AI 역량까지 성공적으로 결합했음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최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사업'에 선정된 데 이은 겹경사다.
동신대는 앞으로 교내 SEC 인프라를 한층 고도화해 'AI 탄소중립 캠퍼스' 모델을 완성하고, RE100 실천을 통한 에너지 전환 등 지산학 동반 성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성과들은 향후 '동신 EXPO'를 통해 지역 사회와 폭넓게 공유될 예정이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우리 대학의 AI 교육은 단순한 이론 습득을 넘어 즉각적으로 산업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실전 직무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앞으로도 한발 앞선 AX 기반 교육 혁신을 통해 동신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핵심 AI 인재 양성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